<앵커 멘트>
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가 오늘부터 선수 공개 선발 1차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안고 도전에 나선 선수들의 열기가 담긴 현장,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야구 홈런왕의 신화를 쓴 한화 장종훈.
두산의 간판 타자 김현수.
장종훈, 김현수와 같은 연습생 신화를 꿈꾸는 55명의 지원자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처음 체력 테스트부터 쉽지 않습니다.
<녹취> "연습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엄살도 잠시, 본격적인 테스트가 시작되자 사뭇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동작 하나 하나에 프로 선수의 꿈이 달려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일본 실업리그에 진출한 이수범은 한국에서 프로선수가 되고 싶어, 공개선발에 도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수범 : "야구에 대한 배고픔이죠. 만약 여기서 살아남는다면 정말 프로에서 죽을 각오로 뛸 겁니다."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테스트에 나선 재일교포 2세 강병수의 목표도 바로 한국 프로 무대입니다.
<인터뷰> 강병수 : "한국에서 야구 인생을 마치겠다는 각오로 테스트에 임할겁니다."
사흘 동안 테스트를 통해 대 여섯 명이 걸러지게 될 1차 테스트.
1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은 9월 2차 트라이아웃을 통과해야만 프로 선수의 꿈이 실현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가 오늘부터 선수 공개 선발 1차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안고 도전에 나선 선수들의 열기가 담긴 현장,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야구 홈런왕의 신화를 쓴 한화 장종훈.
두산의 간판 타자 김현수.
장종훈, 김현수와 같은 연습생 신화를 꿈꾸는 55명의 지원자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처음 체력 테스트부터 쉽지 않습니다.
<녹취> "연습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엄살도 잠시, 본격적인 테스트가 시작되자 사뭇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동작 하나 하나에 프로 선수의 꿈이 달려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일본 실업리그에 진출한 이수범은 한국에서 프로선수가 되고 싶어, 공개선발에 도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수범 : "야구에 대한 배고픔이죠. 만약 여기서 살아남는다면 정말 프로에서 죽을 각오로 뛸 겁니다."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테스트에 나선 재일교포 2세 강병수의 목표도 바로 한국 프로 무대입니다.
<인터뷰> 강병수 : "한국에서 야구 인생을 마치겠다는 각오로 테스트에 임할겁니다."
사흘 동안 테스트를 통해 대 여섯 명이 걸러지게 될 1차 테스트.
1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은 9월 2차 트라이아웃을 통과해야만 프로 선수의 꿈이 실현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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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장종훈처럼! ‘연습생 신화’
-
- 입력 2011-06-28 22:04:38

<앵커 멘트>
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가 오늘부터 선수 공개 선발 1차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안고 도전에 나선 선수들의 열기가 담긴 현장,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야구 홈런왕의 신화를 쓴 한화 장종훈.
두산의 간판 타자 김현수.
장종훈, 김현수와 같은 연습생 신화를 꿈꾸는 55명의 지원자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처음 체력 테스트부터 쉽지 않습니다.
<녹취> "연습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엄살도 잠시, 본격적인 테스트가 시작되자 사뭇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동작 하나 하나에 프로 선수의 꿈이 달려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일본 실업리그에 진출한 이수범은 한국에서 프로선수가 되고 싶어, 공개선발에 도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수범 : "야구에 대한 배고픔이죠. 만약 여기서 살아남는다면 정말 프로에서 죽을 각오로 뛸 겁니다."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테스트에 나선 재일교포 2세 강병수의 목표도 바로 한국 프로 무대입니다.
<인터뷰> 강병수 : "한국에서 야구 인생을 마치겠다는 각오로 테스트에 임할겁니다."
사흘 동안 테스트를 통해 대 여섯 명이 걸러지게 될 1차 테스트.
1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은 9월 2차 트라이아웃을 통과해야만 프로 선수의 꿈이 실현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가 오늘부터 선수 공개 선발 1차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안고 도전에 나선 선수들의 열기가 담긴 현장,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연습생 출신으로 프로야구 홈런왕의 신화를 쓴 한화 장종훈.
두산의 간판 타자 김현수.
장종훈, 김현수와 같은 연습생 신화를 꿈꾸는 55명의 지원자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처음 체력 테스트부터 쉽지 않습니다.
<녹취> "연습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엄살도 잠시, 본격적인 테스트가 시작되자 사뭇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동작 하나 하나에 프로 선수의 꿈이 달려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일본 실업리그에 진출한 이수범은 한국에서 프로선수가 되고 싶어, 공개선발에 도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수범 : "야구에 대한 배고픔이죠. 만약 여기서 살아남는다면 정말 프로에서 죽을 각오로 뛸 겁니다."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테스트에 나선 재일교포 2세 강병수의 목표도 바로 한국 프로 무대입니다.
<인터뷰> 강병수 : "한국에서 야구 인생을 마치겠다는 각오로 테스트에 임할겁니다."
사흘 동안 테스트를 통해 대 여섯 명이 걸러지게 될 1차 테스트.
1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은 9월 2차 트라이아웃을 통과해야만 프로 선수의 꿈이 실현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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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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