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9초 78’ 올 최고 기록으로 1위

입력 2011.07.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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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육상 남자 100m에서 볼트의 라이벌 파월이 올해 가장 빠른 9초 78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축구월드컵에선 독일과 프랑스가 8강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메이카의 파월이 폭발적인 질주로 1위로 골인합니다.



9초 78, 올해 나온 기록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9초 58의 세계 기록 보유자 볼트는 올해 9초 91만 두번 기록했을 뿐입니다.



따라서 파월과 볼트가 다음달 대구에서 펼칠 세기의 대결이 더 흥미진진해졌습니다.



개최국 독일이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습니다.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꺾고 2연승한 독일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캐나다를 상대로 무려 4골을 넣은 프랑스도 2연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는 샤라포바가 7년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샤라포바는 4강에서 독일 리지키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왼손잡이로는 13년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오른 크비토바가 샤라포바의 결승 상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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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9초 78’ 올 최고 기록으로 1위
    • 입력 2011-07-01 22:11:03
    뉴스 9
<앵커 멘트>

육상 남자 100m에서 볼트의 라이벌 파월이 올해 가장 빠른 9초 78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축구월드컵에선 독일과 프랑스가 8강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메이카의 파월이 폭발적인 질주로 1위로 골인합니다.

9초 78, 올해 나온 기록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9초 58의 세계 기록 보유자 볼트는 올해 9초 91만 두번 기록했을 뿐입니다.

따라서 파월과 볼트가 다음달 대구에서 펼칠 세기의 대결이 더 흥미진진해졌습니다.

개최국 독일이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습니다.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꺾고 2연승한 독일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캐나다를 상대로 무려 4골을 넣은 프랑스도 2연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는 샤라포바가 7년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샤라포바는 4강에서 독일 리지키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왼손잡이로는 13년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오른 크비토바가 샤라포바의 결승 상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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