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독서활동 강화·독서 체험 확대
입력 2011.07.04 (12:59)
수정 2011.07.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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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초. 중. 고등학교 국어수업 시간에 독서활동이 강화되고, 독서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됩니다.
학급문고와, 복도문고를 크게 늘리는 등 교내 독서환경도 개선됩니다.
최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어 과목의 읽기 영역이 실제 책을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활동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다른 과목에서도 독서와 연계한 주제탐구 학습이 확대됩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서울 목원초등학교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독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수업시간 외에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 후 학교'에서도 교사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동아리'나, '문학 기행' 등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올해 교사들을 위한 독서교육 연구회 500개를 지원하고, 오는 2013년까지 지원 대상을 1,000개로 늘릴 예정입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동아리와 자녀 독서지도법 연수 등도 활성화됩니다.
학교 도서관을 정비하고 교내 곳곳에서 책을 볼 수 있도록 학급문고와 복도문고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학교와 교육청 중심으로 책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학급문고의 날'과 '책의 날', '독서의 달' 행사 등 자율적인 독서 운동도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 국어수업 시간에 독서활동이 강화되고, 독서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됩니다.
학급문고와, 복도문고를 크게 늘리는 등 교내 독서환경도 개선됩니다.
최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어 과목의 읽기 영역이 실제 책을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활동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다른 과목에서도 독서와 연계한 주제탐구 학습이 확대됩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서울 목원초등학교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독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수업시간 외에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 후 학교'에서도 교사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동아리'나, '문학 기행' 등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올해 교사들을 위한 독서교육 연구회 500개를 지원하고, 오는 2013년까지 지원 대상을 1,000개로 늘릴 예정입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동아리와 자녀 독서지도법 연수 등도 활성화됩니다.
학교 도서관을 정비하고 교내 곳곳에서 책을 볼 수 있도록 학급문고와 복도문고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학교와 교육청 중심으로 책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학급문고의 날'과 '책의 날', '독서의 달' 행사 등 자율적인 독서 운동도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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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생 독서활동 강화·독서 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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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4 12:59:20
- 수정2011-07-04 13:17:25
<앵커 멘트>
초. 중. 고등학교 국어수업 시간에 독서활동이 강화되고, 독서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됩니다.
학급문고와, 복도문고를 크게 늘리는 등 교내 독서환경도 개선됩니다.
최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어 과목의 읽기 영역이 실제 책을 읽고 쓰고 말하는 독서활동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다른 과목에서도 독서와 연계한 주제탐구 학습이 확대됩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 서울 목원초등학교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독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수업시간 외에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 후 학교'에서도 교사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동아리'나, '문학 기행' 등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올해 교사들을 위한 독서교육 연구회 500개를 지원하고, 오는 2013년까지 지원 대상을 1,000개로 늘릴 예정입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동아리와 자녀 독서지도법 연수 등도 활성화됩니다.
학교 도서관을 정비하고 교내 곳곳에서 책을 볼 수 있도록 학급문고와 복도문고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학교와 교육청 중심으로 책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학급문고의 날'과 '책의 날', '독서의 달' 행사 등 자율적인 독서 운동도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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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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