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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나라당 새 대표 “화합·변화 주력”
입력 2011.07.05 (06:4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홍준표 의원을 대표 최고위원으로 하는 새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지난 5월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비주류가 다시 한 번 당내 입지를 넓히게 됐습니다.
양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4선의 홍준표 의원이 한나라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7명이 출마한 당 대표 경선에서 홍 의원은 득표율 25.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비주류인 변방에서 비로소 중심으로 왔다며, 치열한 변방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홍준표(한나라당 신임 대표) : "참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됩니다. 이제 홍준표의 한당 개혁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의원은 최고위원을 맡게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계의 표 결집과 당의 변화를 바라는 표심 등이 크게 작용한 반면, 친이계의 조직 표는 힘을 쓰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녹취> 유승민(한나라당 최고위원) : "팀웍 훌륭한 그런 지도부 되어서 위기 빠진 당을 같이 구하길 호소한다."
<녹취> 나경원(한나라당 최고위원) : "정말 이제 우리 한나라당이 하나가 되는데 앞장서겠다."
<녹취> 원희룡(한나라당 최고위원) : "어떠한 위치도 마다하지 않고 가장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
<녹취> 남경필(한나라당 최고위원) : "친이친박 계파부터 없애자. 이번 경선에서 모두가 주장한 것차럼 중원 향해 가자."
신임 최고위원들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향후 당운영 방안을 논의합니다.
KBS 뉴스 양지우입니다.
한나라당이 홍준표 의원을 대표 최고위원으로 하는 새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지난 5월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비주류가 다시 한 번 당내 입지를 넓히게 됐습니다.
양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4선의 홍준표 의원이 한나라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7명이 출마한 당 대표 경선에서 홍 의원은 득표율 25.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비주류인 변방에서 비로소 중심으로 왔다며, 치열한 변방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홍준표(한나라당 신임 대표) : "참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됩니다. 이제 홍준표의 한당 개혁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의원은 최고위원을 맡게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계의 표 결집과 당의 변화를 바라는 표심 등이 크게 작용한 반면, 친이계의 조직 표는 힘을 쓰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녹취> 유승민(한나라당 최고위원) : "팀웍 훌륭한 그런 지도부 되어서 위기 빠진 당을 같이 구하길 호소한다."
<녹취> 나경원(한나라당 최고위원) : "정말 이제 우리 한나라당이 하나가 되는데 앞장서겠다."
<녹취> 원희룡(한나라당 최고위원) : "어떠한 위치도 마다하지 않고 가장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
<녹취> 남경필(한나라당 최고위원) : "친이친박 계파부터 없애자. 이번 경선에서 모두가 주장한 것차럼 중원 향해 가자."
신임 최고위원들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향후 당운영 방안을 논의합니다.
KBS 뉴스 양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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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5 06:41:10

<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홍준표 의원을 대표 최고위원으로 하는 새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지난 5월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비주류가 다시 한 번 당내 입지를 넓히게 됐습니다.
양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4선의 홍준표 의원이 한나라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7명이 출마한 당 대표 경선에서 홍 의원은 득표율 25.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비주류인 변방에서 비로소 중심으로 왔다며, 치열한 변방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홍준표(한나라당 신임 대표) : "참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됩니다. 이제 홍준표의 한당 개혁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의원은 최고위원을 맡게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계의 표 결집과 당의 변화를 바라는 표심 등이 크게 작용한 반면, 친이계의 조직 표는 힘을 쓰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녹취> 유승민(한나라당 최고위원) : "팀웍 훌륭한 그런 지도부 되어서 위기 빠진 당을 같이 구하길 호소한다."
<녹취> 나경원(한나라당 최고위원) : "정말 이제 우리 한나라당이 하나가 되는데 앞장서겠다."
<녹취> 원희룡(한나라당 최고위원) : "어떠한 위치도 마다하지 않고 가장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
<녹취> 남경필(한나라당 최고위원) : "친이친박 계파부터 없애자. 이번 경선에서 모두가 주장한 것차럼 중원 향해 가자."
신임 최고위원들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향후 당운영 방안을 논의합니다.
KBS 뉴스 양지우입니다.
한나라당이 홍준표 의원을 대표 최고위원으로 하는 새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지난 5월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비주류가 다시 한 번 당내 입지를 넓히게 됐습니다.
양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4선의 홍준표 의원이 한나라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7명이 출마한 당 대표 경선에서 홍 의원은 득표율 25.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비주류인 변방에서 비로소 중심으로 왔다며, 치열한 변방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홍준표(한나라당 신임 대표) : "참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야 됩니다. 이제 홍준표의 한당 개혁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의원은 최고위원을 맡게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계의 표 결집과 당의 변화를 바라는 표심 등이 크게 작용한 반면, 친이계의 조직 표는 힘을 쓰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녹취> 유승민(한나라당 최고위원) : "팀웍 훌륭한 그런 지도부 되어서 위기 빠진 당을 같이 구하길 호소한다."
<녹취> 나경원(한나라당 최고위원) : "정말 이제 우리 한나라당이 하나가 되는데 앞장서겠다."
<녹취> 원희룡(한나라당 최고위원) : "어떠한 위치도 마다하지 않고 가장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
<녹취> 남경필(한나라당 최고위원) : "친이친박 계파부터 없애자. 이번 경선에서 모두가 주장한 것차럼 중원 향해 가자."
신임 최고위원들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향후 당운영 방안을 논의합니다.
KBS 뉴스 양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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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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