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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입주 상인 불안감에 시달려
입력 2011.07.05 (22:09) 뉴스 9
<앵커 멘트>
지진도 아니다 안전진단도 받았다.
그런데 왜 그 큰 건물이 흔들리는지 인근 주민과 입주 상인들은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크노마트 강변점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테크노마트에 내려진 퇴거 명령에 이곳 주민들의 불안감도 큽니다.
테크노마트 주변을 지날 수밖에 없는데다 혹시나 아파트가 피해를 입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인근 학교에서도 테크노마트 주변 통행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파트랑 가까이 있으니까 무너질까 봐 불안해요."
급히 진열대를 정리하고 대피한 상가 상인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정밀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최소 3일간은 영업을 할 수 없게 돼 금전적인 손실도 걱정입니다.
<인터뷰>이기섭(테크노마트 상인) : "당연히 매출에도 타격이죠. 우리 큰일 났어요."
구청과 테크노마트 측의 대책회의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녹취> "관리를 해줘야 할 거 아니예요!"
<녹취>박흥수(프라임 산업 대표) : "건물에 다섯개 포인트 정도가 있는데 이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원인이나 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혼란과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지진도 아니다 안전진단도 받았다.
그런데 왜 그 큰 건물이 흔들리는지 인근 주민과 입주 상인들은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크노마트 강변점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테크노마트에 내려진 퇴거 명령에 이곳 주민들의 불안감도 큽니다.
테크노마트 주변을 지날 수밖에 없는데다 혹시나 아파트가 피해를 입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인근 학교에서도 테크노마트 주변 통행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파트랑 가까이 있으니까 무너질까 봐 불안해요."
급히 진열대를 정리하고 대피한 상가 상인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정밀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최소 3일간은 영업을 할 수 없게 돼 금전적인 손실도 걱정입니다.
<인터뷰>이기섭(테크노마트 상인) : "당연히 매출에도 타격이죠. 우리 큰일 났어요."
구청과 테크노마트 측의 대책회의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녹취> "관리를 해줘야 할 거 아니예요!"
<녹취>박흥수(프라임 산업 대표) : "건물에 다섯개 포인트 정도가 있는데 이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원인이나 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혼란과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 인근 주민·입주 상인 불안감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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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5 22:09:39

<앵커 멘트>
지진도 아니다 안전진단도 받았다.
그런데 왜 그 큰 건물이 흔들리는지 인근 주민과 입주 상인들은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크노마트 강변점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테크노마트에 내려진 퇴거 명령에 이곳 주민들의 불안감도 큽니다.
테크노마트 주변을 지날 수밖에 없는데다 혹시나 아파트가 피해를 입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인근 학교에서도 테크노마트 주변 통행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파트랑 가까이 있으니까 무너질까 봐 불안해요."
급히 진열대를 정리하고 대피한 상가 상인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정밀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최소 3일간은 영업을 할 수 없게 돼 금전적인 손실도 걱정입니다.
<인터뷰>이기섭(테크노마트 상인) : "당연히 매출에도 타격이죠. 우리 큰일 났어요."
구청과 테크노마트 측의 대책회의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녹취> "관리를 해줘야 할 거 아니예요!"
<녹취>박흥수(프라임 산업 대표) : "건물에 다섯개 포인트 정도가 있는데 이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원인이나 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혼란과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지진도 아니다 안전진단도 받았다.
그런데 왜 그 큰 건물이 흔들리는지 인근 주민과 입주 상인들은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크노마트 강변점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테크노마트에 내려진 퇴거 명령에 이곳 주민들의 불안감도 큽니다.
테크노마트 주변을 지날 수밖에 없는데다 혹시나 아파트가 피해를 입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인근 학교에서도 테크노마트 주변 통행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파트랑 가까이 있으니까 무너질까 봐 불안해요."
급히 진열대를 정리하고 대피한 상가 상인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정밀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최소 3일간은 영업을 할 수 없게 돼 금전적인 손실도 걱정입니다.
<인터뷰>이기섭(테크노마트 상인) : "당연히 매출에도 타격이죠. 우리 큰일 났어요."
구청과 테크노마트 측의 대책회의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녹취> "관리를 해줘야 할 거 아니예요!"
<녹취>박흥수(프라임 산업 대표) : "건물에 다섯개 포인트 정도가 있는데 이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원인이나 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혼란과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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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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