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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평창 지원 특별법 제정·특위 구성 합의
입력 2011.07.09 (07:58) 뉴스광장
<앵커 멘트>
여야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총력 지원했던 여야가 이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내 대표는 우선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특별법은 올림픽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구역을 설정해 경제자유구역에 준하는 각종 혜택을 부여하게 됩니다.
<녹취> 이두아(한나라당 원내대변인) : "이 특별법에서는 동계 스포츠의 보급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구체적 조치들을 규정한다."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됩니다.
특위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특별법을 제정하고 예산 지원 문제도 다룹니다.
<녹취> 홍영표(민주당 원내대변인) : "정부가 IOC에 약속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각종 예산 지원 문제를 다루도록 한다."
특별법 제정과 특위 구성은 당장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공동 훈련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환경 보전과 기반시설 구축이 조화롭게 이뤄지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여야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총력 지원했던 여야가 이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내 대표는 우선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특별법은 올림픽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구역을 설정해 경제자유구역에 준하는 각종 혜택을 부여하게 됩니다.
<녹취> 이두아(한나라당 원내대변인) : "이 특별법에서는 동계 스포츠의 보급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구체적 조치들을 규정한다."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됩니다.
특위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특별법을 제정하고 예산 지원 문제도 다룹니다.
<녹취> 홍영표(민주당 원내대변인) : "정부가 IOC에 약속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각종 예산 지원 문제를 다루도록 한다."
특별법 제정과 특위 구성은 당장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공동 훈련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환경 보전과 기반시설 구축이 조화롭게 이뤄지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 여야, 평창 지원 특별법 제정·특위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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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07:58:17

<앵커 멘트>
여야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총력 지원했던 여야가 이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내 대표는 우선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특별법은 올림픽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구역을 설정해 경제자유구역에 준하는 각종 혜택을 부여하게 됩니다.
<녹취> 이두아(한나라당 원내대변인) : "이 특별법에서는 동계 스포츠의 보급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구체적 조치들을 규정한다."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됩니다.
특위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특별법을 제정하고 예산 지원 문제도 다룹니다.
<녹취> 홍영표(민주당 원내대변인) : "정부가 IOC에 약속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각종 예산 지원 문제를 다루도록 한다."
특별법 제정과 특위 구성은 당장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공동 훈련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환경 보전과 기반시설 구축이 조화롭게 이뤄지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여야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총력 지원했던 여야가 이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내 대표는 우선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특별법은 올림픽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구역을 설정해 경제자유구역에 준하는 각종 혜택을 부여하게 됩니다.
<녹취> 이두아(한나라당 원내대변인) : "이 특별법에서는 동계 스포츠의 보급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구체적 조치들을 규정한다."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도 구성됩니다.
특위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특별법을 제정하고 예산 지원 문제도 다룹니다.
<녹취> 홍영표(민주당 원내대변인) : "정부가 IOC에 약속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각종 예산 지원 문제를 다루도록 한다."
특별법 제정과 특위 구성은 당장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야는 또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공동 훈련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환경 보전과 기반시설 구축이 조화롭게 이뤄지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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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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