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일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탐방로 통제에 들어갔습니다.
5개의 대피소에서 머물고 있던 탐방객 4백여 명은 아침 6시 반부터 공원사무소의 안내를 받아 하산하고 있습니다.
공원사무소는 저지대 야영장에 있는 야영객들에게도 경고 방송과 방문을 통해 철수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개의 대피소에서 머물고 있던 탐방객 4백여 명은 아침 6시 반부터 공원사무소의 안내를 받아 하산하고 있습니다.
공원사무소는 저지대 야영장에 있는 야영객들에게도 경고 방송과 방문을 통해 철수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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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일대 호우특보…탐방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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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09:03:22
지리산 일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탐방로 통제에 들어갔습니다.
5개의 대피소에서 머물고 있던 탐방객 4백여 명은 아침 6시 반부터 공원사무소의 안내를 받아 하산하고 있습니다.
공원사무소는 저지대 야영장에 있는 야영객들에게도 경고 방송과 방문을 통해 철수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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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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