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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서는 개최국인 우리나라의 경기력도 높아야합니다.
특히, 열세를 면치못한 스키와 썰매 종목 등의 육성이 절실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밴쿠버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쇼트트랙만 잘 한다는 오명을 씻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 금메달은 빙상에서만 나왔을뿐 비중이 큰 스키에서는 메달이 없습니다.
밴쿠버 대회 스키 금메달은 40개, 다음 소치대회에서는 49개까지 늘어나지만 우리 실력으로는 금메달 1개따기가 사실상 힘든 상황입니다.
봅슬레이 등 썰매종목의 전문 선수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또 훈련시설도 부족해 올림픽 수준의 실력향상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뷰> 강광배
다행히 올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정동현 등이 알파인스키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전지훈련 확충과 저변확대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정병국 장관
벤쿠버에서 세계를 놀라게한 한국의 빙상실력, 2018년까지 경기력을 높여 설상종목에서도 스포츠 코리아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서는 개최국인 우리나라의 경기력도 높아야합니다.
특히, 열세를 면치못한 스키와 썰매 종목 등의 육성이 절실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밴쿠버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쇼트트랙만 잘 한다는 오명을 씻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 금메달은 빙상에서만 나왔을뿐 비중이 큰 스키에서는 메달이 없습니다.
밴쿠버 대회 스키 금메달은 40개, 다음 소치대회에서는 49개까지 늘어나지만 우리 실력으로는 금메달 1개따기가 사실상 힘든 상황입니다.
봅슬레이 등 썰매종목의 전문 선수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또 훈련시설도 부족해 올림픽 수준의 실력향상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뷰> 강광배
다행히 올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정동현 등이 알파인스키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전지훈련 확충과 저변확대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정병국 장관
벤쿠버에서 세계를 놀라게한 한국의 빙상실력, 2018년까지 경기력을 높여 설상종목에서도 스포츠 코리아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7년 후 평창서 ‘스키·썰매 돌풍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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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09:48:17

<앵커 멘트>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서는 개최국인 우리나라의 경기력도 높아야합니다.
특히, 열세를 면치못한 스키와 썰매 종목 등의 육성이 절실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밴쿠버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쇼트트랙만 잘 한다는 오명을 씻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 금메달은 빙상에서만 나왔을뿐 비중이 큰 스키에서는 메달이 없습니다.
밴쿠버 대회 스키 금메달은 40개, 다음 소치대회에서는 49개까지 늘어나지만 우리 실력으로는 금메달 1개따기가 사실상 힘든 상황입니다.
봅슬레이 등 썰매종목의 전문 선수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또 훈련시설도 부족해 올림픽 수준의 실력향상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뷰> 강광배
다행히 올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정동현 등이 알파인스키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전지훈련 확충과 저변확대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정병국 장관
벤쿠버에서 세계를 놀라게한 한국의 빙상실력, 2018년까지 경기력을 높여 설상종목에서도 스포츠 코리아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서는 개최국인 우리나라의 경기력도 높아야합니다.
특히, 열세를 면치못한 스키와 썰매 종목 등의 육성이 절실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밴쿠버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쇼트트랙만 잘 한다는 오명을 씻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 금메달은 빙상에서만 나왔을뿐 비중이 큰 스키에서는 메달이 없습니다.
밴쿠버 대회 스키 금메달은 40개, 다음 소치대회에서는 49개까지 늘어나지만 우리 실력으로는 금메달 1개따기가 사실상 힘든 상황입니다.
봅슬레이 등 썰매종목의 전문 선수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또 훈련시설도 부족해 올림픽 수준의 실력향상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뷰> 강광배
다행히 올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정동현 등이 알파인스키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전지훈련 확충과 저변확대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정병국 장관
벤쿠버에서 세계를 놀라게한 한국의 빙상실력, 2018년까지 경기력을 높여 설상종목에서도 스포츠 코리아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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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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