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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남 동부지역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교통이 막히고 마을앞 은행나무가 넘어져 주택이 부서지는 피해가 생겼습니다.
순천연결합니다.
정병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전남 동부지역은 오늘 아침 7시를 전후해 고흥과 순천 광양 보성 등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고흥 173mm, 순천과 광양 152mm, 보성 127mm등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지리산 주변과 남해안에 최고 2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비로 도로 곳곳이 침수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 남경동 한경아파트 주변과 해룡면 부용촌 앞도로 등이 물에 잠겼습니다.
또 광양시 중마동 저지대와 이순신대교 공사장 부근도로도 물이 차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반쯤 고흥군 영남면 사도마을 앞에 있던 300년된 은행나무가 넘어지면서 옆 에 있던 주택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이 완전히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각 자치단체는 공무원 비상근무에 들어가 비 피해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병준입니다.
전남 동부지역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교통이 막히고 마을앞 은행나무가 넘어져 주택이 부서지는 피해가 생겼습니다.
순천연결합니다.
정병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전남 동부지역은 오늘 아침 7시를 전후해 고흥과 순천 광양 보성 등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고흥 173mm, 순천과 광양 152mm, 보성 127mm등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지리산 주변과 남해안에 최고 2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비로 도로 곳곳이 침수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 남경동 한경아파트 주변과 해룡면 부용촌 앞도로 등이 물에 잠겼습니다.
또 광양시 중마동 저지대와 이순신대교 공사장 부근도로도 물이 차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반쯤 고흥군 영남면 사도마을 앞에 있던 300년된 은행나무가 넘어지면서 옆 에 있던 주택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이 완전히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각 자치단체는 공무원 비상근무에 들어가 비 피해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병준입니다.
- 전남 동부 호우경보…곳곳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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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10:42:57
- 수정2011-07-09 14:10:45

<앵커 멘트>
전남 동부지역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교통이 막히고 마을앞 은행나무가 넘어져 주택이 부서지는 피해가 생겼습니다.
순천연결합니다.
정병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전남 동부지역은 오늘 아침 7시를 전후해 고흥과 순천 광양 보성 등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고흥 173mm, 순천과 광양 152mm, 보성 127mm등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지리산 주변과 남해안에 최고 2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비로 도로 곳곳이 침수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 남경동 한경아파트 주변과 해룡면 부용촌 앞도로 등이 물에 잠겼습니다.
또 광양시 중마동 저지대와 이순신대교 공사장 부근도로도 물이 차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반쯤 고흥군 영남면 사도마을 앞에 있던 300년된 은행나무가 넘어지면서 옆 에 있던 주택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이 완전히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각 자치단체는 공무원 비상근무에 들어가 비 피해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병준입니다.
전남 동부지역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교통이 막히고 마을앞 은행나무가 넘어져 주택이 부서지는 피해가 생겼습니다.
순천연결합니다.
정병준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전남 동부지역은 오늘 아침 7시를 전후해 고흥과 순천 광양 보성 등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고흥 173mm, 순천과 광양 152mm, 보성 127mm등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지리산 주변과 남해안에 최고 2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비로 도로 곳곳이 침수돼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 남경동 한경아파트 주변과 해룡면 부용촌 앞도로 등이 물에 잠겼습니다.
또 광양시 중마동 저지대와 이순신대교 공사장 부근도로도 물이 차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반쯤 고흥군 영남면 사도마을 앞에 있던 300년된 은행나무가 넘어지면서 옆 에 있던 주택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이 완전히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각 자치단체는 공무원 비상근무에 들어가 비 피해상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병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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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준 기자 june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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