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에서 산사태로 부부 숨져
입력 2011.07.11 (09:16)
수정 2011.07.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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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지나간 경남에서 추가로 산사태가 나면서 5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하동군 옥종면 양지마을 근처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로 52살 박 모씨와 박씨의 아내 고 모씨가 흙더미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비가 계속된 어제 아침 이들 부부가 산 아래 축사를 돌보러 나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하동군 옥종면 양지마을 근처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로 52살 박 모씨와 박씨의 아내 고 모씨가 흙더미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비가 계속된 어제 아침 이들 부부가 산 아래 축사를 돌보러 나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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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에서 산사태로 부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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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9:16:36
- 수정2011-07-11 09:26:27
폭우가 지나간 경남에서 추가로 산사태가 나면서 5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하동군 옥종면 양지마을 근처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로 52살 박 모씨와 박씨의 아내 고 모씨가 흙더미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비가 계속된 어제 아침 이들 부부가 산 아래 축사를 돌보러 나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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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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