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지만, 4대강 남한강 수역의 보 수위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은 남한강 여주 보의 수위가 34.5미터로, 둑 높이인 37미터보다 낮고, 이포 보와 강천 보 등 상류의 다른 보들도 안정적인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팀은 현재, 충주댐의 방류량을 1초당 2002톤으로, 평소보다 4배 가량 늘려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대강 남한강 수역은 현재 부속시설물 공사를 위한 물막이를 모두 철거한 상태로 둑 높이 이상으로 강물이 넘치지 않는다면 물막이가 터질 우려는 없다고 수자원공사는 밝혔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은 남한강 여주 보의 수위가 34.5미터로, 둑 높이인 37미터보다 낮고, 이포 보와 강천 보 등 상류의 다른 보들도 안정적인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팀은 현재, 충주댐의 방류량을 1초당 2002톤으로, 평소보다 4배 가량 늘려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대강 남한강 수역은 현재 부속시설물 공사를 위한 물막이를 모두 철거한 상태로 둑 높이 이상으로 강물이 넘치지 않는다면 물막이가 터질 우려는 없다고 수자원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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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남한강 수역 보 수위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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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1:06:47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지만, 4대강 남한강 수역의 보 수위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은 남한강 여주 보의 수위가 34.5미터로, 둑 높이인 37미터보다 낮고, 이포 보와 강천 보 등 상류의 다른 보들도 안정적인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팀은 현재, 충주댐의 방류량을 1초당 2002톤으로, 평소보다 4배 가량 늘려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대강 남한강 수역은 현재 부속시설물 공사를 위한 물막이를 모두 철거한 상태로 둑 높이 이상으로 강물이 넘치지 않는다면 물막이가 터질 우려는 없다고 수자원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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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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