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곳곳에 국지성 호우 계속

입력 2011.07.12 (06:07) 수정 2011.07.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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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과 충남 태안, 보령, 전북 군산지역에 호우경보, 충남 북서부와 경기도 남부, 지리산 인근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중부지방 곳곳에 돌풍을 동반한 한 시간에 최고 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북부, 충남 서해안에 50에서 최고 250, 충청도와 강원 남부, 전북에 30에서 80mm가량입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토요일까지 계속되겠고 이후에 장마전선은 점차 북쪽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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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곳곳에 국지성 호우 계속
    • 입력 2011-07-12 06:07:36
    • 수정2011-07-12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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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과 충남 태안, 보령, 전북 군산지역에 호우경보, 충남 북서부와 경기도 남부, 지리산 인근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중부지방 곳곳에 돌풍을 동반한 한 시간에 최고 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북부, 충남 서해안에 50에서 최고 250, 충청도와 강원 남부, 전북에 30에서 80mm가량입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토요일까지 계속되겠고 이후에 장마전선은 점차 북쪽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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