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강풍에 학교 급식실 무너져
입력 2011.07.12 (17:38)
수정 2011.07.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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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100mm가 넘는 비가 내린 충남 서산에서 새벽 한때 돌풍이 불어 학교 급식실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동암초등학교에서 급식실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면서 건물이 주저 앉아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학교 측은 당분간 단축 수업을 하고 여름방학을 일주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학교 주변 마을에서도 비닐하우스 3동이 무너지고 창고가 부서지는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동암초등학교에서 급식실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면서 건물이 주저 앉아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학교 측은 당분간 단축 수업을 하고 여름방학을 일주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학교 주변 마을에서도 비닐하우스 3동이 무너지고 창고가 부서지는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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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 강풍에 학교 급식실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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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17:38:00
- 수정2011-07-12 17:41:22
오늘 하루 100mm가 넘는 비가 내린 충남 서산에서 새벽 한때 돌풍이 불어 학교 급식실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동암초등학교에서 급식실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면서 건물이 주저 앉아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학교 측은 당분간 단축 수업을 하고 여름방학을 일주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학교 주변 마을에서도 비닐하우스 3동이 무너지고 창고가 부서지는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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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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