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일 오전까지 최고 100㎜ 장맛비

입력 2011.07.16 (07:10) 수정 2011.07.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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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는 내일 오전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 새벽에 경기도와 강원북부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한 시간에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역에 30에서 최고 100mm,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와 강원도는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올라가 중부지방도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6호 태풍 '망온'은 다음주 수요일쯤 일본에 상륙하겠고, 동해안지역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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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내일 오전까지 최고 100㎜ 장맛비
    • 입력 2011-07-16 07:10:13
    • 수정2011-07-16 23: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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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는 내일 오전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 새벽에 경기도와 강원북부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한 시간에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역에 30에서 최고 100mm,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와 강원도는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올라가 중부지방도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6호 태풍 '망온'은 다음주 수요일쯤 일본에 상륙하겠고, 동해안지역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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