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충청 폭염특보 속 경북 경산 36.3도까지 올라

입력 2011.07.17 (17:18) 수정 2011.07.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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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과 충북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경북 경산지역의 기온이 36.3도까지 올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경남 밀양이 34.9도, 충북 청주 34.3도, 대구와 전북 정읍 34.1도, 서울은 29.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남부와 충청지방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내일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기온도 크게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서울과 청주, 전주가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태백산맥의 서쪽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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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충청 폭염특보 속 경북 경산 36.3도까지 올라
    • 입력 2011-07-17 17:18:47
    • 수정2011-07-17 17: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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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과 충북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경북 경산지역의 기온이 36.3도까지 올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경남 밀양이 34.9도, 충북 청주 34.3도, 대구와 전북 정읍 34.1도, 서울은 29.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남부와 충청지방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내일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기온도 크게 오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서울과 청주, 전주가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태백산맥의 서쪽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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