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불어난 강물에 물놀이를 나섰던 관광객이 잇따라 고립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점말 마을 인근에서 원주시에 사는 20살 박 모씨 등 관광객 18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습니다.
박씨 등은 2시간여 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당마루 휴게소 인근 하천에서 서울에 사는 56살 손 모씨 등 관광객 7명이 고무보트로 물놀이를 하다 불어난 강물에 고립돼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점말 마을 인근에서 원주시에 사는 20살 박 모씨 등 관광객 18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습니다.
박씨 등은 2시간여 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당마루 휴게소 인근 하천에서 서울에 사는 56살 손 모씨 등 관광객 7명이 고무보트로 물놀이를 하다 불어난 강물에 고립돼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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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나선 관광객 고립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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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7 20:12:17
장맛비로 불어난 강물에 물놀이를 나섰던 관광객이 잇따라 고립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점말 마을 인근에서 원주시에 사는 20살 박 모씨 등 관광객 18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습니다.
박씨 등은 2시간여 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당마루 휴게소 인근 하천에서 서울에 사는 56살 손 모씨 등 관광객 7명이 고무보트로 물놀이를 하다 불어난 강물에 고립돼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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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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