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나선 관광객 고립 잇따라

입력 2011.07.17 (2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맛비로 불어난 강물에 물놀이를 나섰던 관광객이 잇따라 고립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점말 마을 인근에서 원주시에 사는 20살 박 모씨 등 관광객 18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습니다.

박씨 등은 2시간여 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당마루 휴게소 인근 하천에서 서울에 사는 56살 손 모씨 등 관광객 7명이 고무보트로 물놀이를 하다 불어난 강물에 고립돼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물놀이 나선 관광객 고립 잇따라
    • 입력 2011-07-17 20:12:17
    사회
장맛비로 불어난 강물에 물놀이를 나섰던 관광객이 잇따라 고립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점말 마을 인근에서 원주시에 사는 20살 박 모씨 등 관광객 18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습니다. 박씨 등은 2시간여 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당마루 휴게소 인근 하천에서 서울에 사는 56살 손 모씨 등 관광객 7명이 고무보트로 물놀이를 하다 불어난 강물에 고립돼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