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36.1도’ 전국 무더위…내일도 폭염 계속
입력 2011.07.19 (16:07)
수정 2011.07.19 (16: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vd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높아져 호남지방은 최고 36도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전남 장흥지역이 36.1도, 전북 고창 35.8도, 충남 부여 34.7도, 대구 33.3도, 서울은 32.7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망온이 북상하면서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올라온데다가 동풍이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기온이 높아지는 푄현상까지 겹쳐 낮기온이 크게 올라갔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광주의 낮기온 35도, 서울과 대전 33도, 대구 3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전남 장흥지역이 36.1도, 전북 고창 35.8도, 충남 부여 34.7도, 대구 33.3도, 서울은 32.7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망온이 북상하면서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올라온데다가 동풍이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기온이 높아지는 푄현상까지 겹쳐 낮기온이 크게 올라갔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광주의 낮기온 35도, 서울과 대전 33도, 대구 3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흥 36.1도’ 전국 무더위…내일도 폭염 계속
-
- 입력 2011-07-19 16:07:39
- 수정2011-07-19 16:38:53
vd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높아져 호남지방은 최고 36도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전남 장흥지역이 36.1도, 전북 고창 35.8도, 충남 부여 34.7도, 대구 33.3도, 서울은 32.7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망온이 북상하면서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올라온데다가 동풍이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기온이 높아지는 푄현상까지 겹쳐 낮기온이 크게 올라갔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광주의 낮기온 35도, 서울과 대전 33도, 대구 3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
이기문 기자 lkm@kbs.co.kr
이기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기상ㆍ재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