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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지구촌] 이탈리아, 지중해상 1.5톤 마약 밀수선 적발 外
입력 2011.07.20 (07:5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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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약과의 전쟁' 이라고 하면 멕시코가 대표적으로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이젠, 비단 일부 국가만의 문제일 수 없겠죠.

마약 범죄에 대한 각국 정부의 대응은 어떨까요?

굿모닝 지구촌, 먼저 지중해로 가봅니다.

<리포트>

해상 위에 찍힌 2개의 좌표로 가까이 내려가볼까요?

보트 두 척이 점점 가까이 붙더니, 곧 뭔가를 바삐 옮겨 싣습니다.

잠시 뒤, 급히 자리를 뜨는 이 수상한 보트들을 경찰선이 쫓아가 낚아채는데요.

역시나, 마리화나가 1.5톤이나 발견됐습니다.

이탈리아 경찰은 영국 국기를 달고, 스페인 해상에서 마약을 밀수하던 불가리아인 4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저택 바닥서 ‘검은 돈’ 370억 원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저택 바닥을 파내니, 2천 5백만 유로, 우리 돈 370억 원의 현금뭉치가 나옵니다.

이 돈~역시나~ 스페인과 미국간 마약 밀매 대금을, 고급차를 이용해 세탁한, '검은 돈' 들이었는데요.

무려 16시간의 수색 끝에 25센티미터 콘크리트를 깨고 돈뭉치를 발견한 경찰은, 이 사상 최대 금액 자체보다는 이 국제 마약 조직을 와해시킨 것이 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페루 ‘권총 녹여 농기구로’

눈 앞에서 갓 만들어낸 삽을 선물받고 기뻐하는 페루 대통령 부인.

삽이 뭐 그리 좋을까? 싶었는데 이 삽이 실은 권총으로 만들어진 거라네요.

길거리 범죄 척격을 위해, 페루 정부는 2만 3천여 점의 무기를 압수해 이렇게 삶을 유지해주는 농기구로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젖 먹는 아기 인형’이 교육적?

실제 아기처럼, 모유를 먹는 아기 인형이 출시됐습니다.

산모처럼 특수 제작된 옷을 입고 젖을 물리면, 전자 감지기를 통해 소리까지 내며 젖을 빠는 인형이라는데요.

업체측은 전적으로 교육적인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이게 과연 어린 소녀들에게 적절한 교육이겠냐는 비판이, 당연히 나오고 있습니다.

당당해지자! ‘플러스 사이즈’ 패션쇼

통통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델들의 당당한 발걸음!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플러스 사이즈 패션 위크'입니다.

이런 패션쇼 기대하셨던 분들도 적지 않으시죠?

이 날, 이 자리에서만 10여개 브랜드가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플러스 사이즈’ 상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물 로켓맨’의 방송 사고(?)

미국 샌디에고의 한 보트 쇼 현장.

전문 조종사가 수력 제트팩 제품의 시범을 보이려는 중 같은데요~

그런데, 그만.. 물 속으로 그냥 들어가는군요!

당황한 아침 방송 진행자들,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요.

실수로 전원을 꺼버렸던 조종사는, 다행히 곧바로 이륙버튼을 누르며 상공으로 솟구쳐올랐습니다.

뜻밖의 방송사고에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저 실험 조종사, 정말 인상적이네요!

‘무례한’ 패널티킥 뭇매!

지난 일요일, 아랍에미리트와 레바논의 친선 축구 경기 5대 2로 아랍에미리트가 앞선 시점에 페널티킥 찬스까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 달리다 뒤로 돌아 뒷꿈치로 공을 차 넣는데요.

골키퍼도, 공이 어려워서 놓쳤다기보단 황당해서 얼이 빠졌던 게 아닌 가 싶죠?!

여유있는 자의 장난일 지 몰라도 이‘무례한’ 페널티킥에 이 선수는 교체됐고 감독의 질책과 누리꾼들의 악플 역시 감수 해야했다는데, 실력에 겸손까지 더했다면 더 좋았겠죠?!

지금까지 굿모닝 지구촌이었습니다.
  • [굿모닝 지구촌] 이탈리아, 지중해상 1.5톤 마약 밀수선 적발 外
    • 입력 2011-07-20 07:54:34
    뉴스광장
<앵커 멘트>

'마약과의 전쟁' 이라고 하면 멕시코가 대표적으로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이젠, 비단 일부 국가만의 문제일 수 없겠죠.

마약 범죄에 대한 각국 정부의 대응은 어떨까요?

굿모닝 지구촌, 먼저 지중해로 가봅니다.

<리포트>

해상 위에 찍힌 2개의 좌표로 가까이 내려가볼까요?

보트 두 척이 점점 가까이 붙더니, 곧 뭔가를 바삐 옮겨 싣습니다.

잠시 뒤, 급히 자리를 뜨는 이 수상한 보트들을 경찰선이 쫓아가 낚아채는데요.

역시나, 마리화나가 1.5톤이나 발견됐습니다.

이탈리아 경찰은 영국 국기를 달고, 스페인 해상에서 마약을 밀수하던 불가리아인 4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저택 바닥서 ‘검은 돈’ 370억 원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저택 바닥을 파내니, 2천 5백만 유로, 우리 돈 370억 원의 현금뭉치가 나옵니다.

이 돈~역시나~ 스페인과 미국간 마약 밀매 대금을, 고급차를 이용해 세탁한, '검은 돈' 들이었는데요.

무려 16시간의 수색 끝에 25센티미터 콘크리트를 깨고 돈뭉치를 발견한 경찰은, 이 사상 최대 금액 자체보다는 이 국제 마약 조직을 와해시킨 것이 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페루 ‘권총 녹여 농기구로’

눈 앞에서 갓 만들어낸 삽을 선물받고 기뻐하는 페루 대통령 부인.

삽이 뭐 그리 좋을까? 싶었는데 이 삽이 실은 권총으로 만들어진 거라네요.

길거리 범죄 척격을 위해, 페루 정부는 2만 3천여 점의 무기를 압수해 이렇게 삶을 유지해주는 농기구로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젖 먹는 아기 인형’이 교육적?

실제 아기처럼, 모유를 먹는 아기 인형이 출시됐습니다.

산모처럼 특수 제작된 옷을 입고 젖을 물리면, 전자 감지기를 통해 소리까지 내며 젖을 빠는 인형이라는데요.

업체측은 전적으로 교육적인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이게 과연 어린 소녀들에게 적절한 교육이겠냐는 비판이, 당연히 나오고 있습니다.

당당해지자! ‘플러스 사이즈’ 패션쇼

통통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델들의 당당한 발걸음!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플러스 사이즈 패션 위크'입니다.

이런 패션쇼 기대하셨던 분들도 적지 않으시죠?

이 날, 이 자리에서만 10여개 브랜드가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플러스 사이즈’ 상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물 로켓맨’의 방송 사고(?)

미국 샌디에고의 한 보트 쇼 현장.

전문 조종사가 수력 제트팩 제품의 시범을 보이려는 중 같은데요~

그런데, 그만.. 물 속으로 그냥 들어가는군요!

당황한 아침 방송 진행자들,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요.

실수로 전원을 꺼버렸던 조종사는, 다행히 곧바로 이륙버튼을 누르며 상공으로 솟구쳐올랐습니다.

뜻밖의 방송사고에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저 실험 조종사, 정말 인상적이네요!

‘무례한’ 패널티킥 뭇매!

지난 일요일, 아랍에미리트와 레바논의 친선 축구 경기 5대 2로 아랍에미리트가 앞선 시점에 페널티킥 찬스까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 달리다 뒤로 돌아 뒷꿈치로 공을 차 넣는데요.

골키퍼도, 공이 어려워서 놓쳤다기보단 황당해서 얼이 빠졌던 게 아닌 가 싶죠?!

여유있는 자의 장난일 지 몰라도 이‘무례한’ 페널티킥에 이 선수는 교체됐고 감독의 질책과 누리꾼들의 악플 역시 감수 해야했다는데, 실력에 겸손까지 더했다면 더 좋았겠죠?!

지금까지 굿모닝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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