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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멸종위기 돌고래쇼 중단 촉구”
입력 2011.07.26 (11:00) 수정 2011.07.26 (18:26) 사회
환경운동 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 포획된 돌고래를 이용해 서울대공원이 돌고래쇼를 해오고 있다며, 돌고래쇼를 즉각 중단하고 방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 연합은 돌고래쇼에 이용되는 돌고래들이 불법적으로 포획됐다는 경찰 수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공원이 이를 시정하지 않고 돌고래쇼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인 서울대공원이 지난 20 여년간 멸종위기 동물인 남방큰돌고래를 불법 포획하도록 사주하고 학대하는 등, 돌고래를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서울대공원 책임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관리책임이 있다며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공원측은 돌고래들이 불법 포획된 사실을 전혀 몰랐고 현재 사람에게 길들여져 있는 돌고래들이 방생될 경우 자연 상태에서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해명했습니다.
  • 시민단체 “멸종위기 돌고래쇼 중단 촉구”
    • 입력 2011-07-26 11:00:10
    • 수정2011-07-26 18:26:18
    사회
환경운동 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 포획된 돌고래를 이용해 서울대공원이 돌고래쇼를 해오고 있다며, 돌고래쇼를 즉각 중단하고 방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 연합은 돌고래쇼에 이용되는 돌고래들이 불법적으로 포획됐다는 경찰 수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공원이 이를 시정하지 않고 돌고래쇼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인 서울대공원이 지난 20 여년간 멸종위기 동물인 남방큰돌고래를 불법 포획하도록 사주하고 학대하는 등, 돌고래를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서울대공원 책임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관리책임이 있다며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공원측은 돌고래들이 불법 포획된 사실을 전혀 몰랐고 현재 사람에게 길들여져 있는 돌고래들이 방생될 경우 자연 상태에서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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