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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서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 준비 중
입력 2011.07.26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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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서해에서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북한의 평안남도 남포 해군기지와 온천 공군기지에 함정과 전투기가 집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이 같은 움직임이 군사훈련을 준비하는 정황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정전협정 체결 58주년이 되는 내일 이후 상륙 훈련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관측입니다.

북한군은 서해 남포 갑문 주변에 상륙함정과 공기부양정, 그리고 전투함 등 20여 척을 대기시킨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 원산기지에 있는 미그-21 전투기를 온천 비행장으로 이동해 훈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북한군이 하계훈련을 하고 있지만 정전협정 체결 날짜에 맞춰 합동훈련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군의 하계훈련이 지난달 창설된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 대한 대응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TV는 어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평양의 해군사령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北, 서해서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 준비 중
    • 입력 2011-07-26 13:00:44
    뉴스 12
<앵커 멘트>

북한이 서해에서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북한의 평안남도 남포 해군기지와 온천 공군기지에 함정과 전투기가 집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이 같은 움직임이 군사훈련을 준비하는 정황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정전협정 체결 58주년이 되는 내일 이후 상륙 훈련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관측입니다.

북한군은 서해 남포 갑문 주변에 상륙함정과 공기부양정, 그리고 전투함 등 20여 척을 대기시킨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 원산기지에 있는 미그-21 전투기를 온천 비행장으로 이동해 훈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북한군이 하계훈련을 하고 있지만 정전협정 체결 날짜에 맞춰 합동훈련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군의 하계훈련이 지난달 창설된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 대한 대응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TV는 어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평양의 해군사령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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