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주민투표 결과 따라 총선지형 달라져”
입력 2011.07.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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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의 지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선에서도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회에서 한나라당 앞에 패배주의와 포퓰리즘이라는 두 개의 장애물이 있다면서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이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최근 당 일각에서 한나라당의 가치를 훼손하면서까지 다수 의석을 얻어야 하고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회에서 한나라당 앞에 패배주의와 포퓰리즘이라는 두 개의 장애물이 있다면서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이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최근 당 일각에서 한나라당의 가치를 훼손하면서까지 다수 의석을 얻어야 하고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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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주민투표 결과 따라 총선지형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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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16:48:37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의 지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선에서도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회에서 한나라당 앞에 패배주의와 포퓰리즘이라는 두 개의 장애물이 있다면서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이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최근 당 일각에서 한나라당의 가치를 훼손하면서까지 다수 의석을 얻어야 하고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어찌보면 주객이 전도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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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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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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