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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상ㆍ재해
중부, 모레까지 300mm 넘는 곳 있을 듯
입력 2011.07.26 (22:04) 수정 2011.07.26 (23:1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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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부지방은 오늘밤이 더 걱정입니다.

벼락 치면서 비가 들이칠텐데, 모레까지는 마음 놓아서는 안됩니다.

김민경 기상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과 한 시간여 만에 1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 도심, 거리는 흐르는 강처럼 변했고, 물이 발목까지 차올라 걷기조차 힘듭니다.

오후 늦게부터 시작된 폭우는 그야말로 기록적이었습니다.

인천 강화와 서울 등지엔 한 시간에 80mm 안팎의 강우량이 기록됐고, 특히 경기도 포천과 의정부엔 무려 102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포천 등 경기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200mm에 가까운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집중호우가 계속되겠습니다.

슈퍼컴퓨터 예측결과, 붉은색인 한 시간에 50mm 안팎의 폭우는 내일 새벽까지 주로 서울과 경기도에 집중됩니다.

내일 낮에는 세력이 잠시 약해지기도 하겠지만 밤부터 비구름은 다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특히 모레까지의 전체 강우량이 300mm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터뷰>김승범(기상청 통보관) : "중부지방으로 들어온 비구름이 지상의 덥고 습한 기류에 더욱 강하게 발달하고 있어, 강한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폭우는 금요일 오전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하고 더 큰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중부, 모레까지 300mm 넘는 곳 있을 듯
    • 입력 2011-07-26 22:04:15
    • 수정2011-07-26 23:13:44
    뉴스 9
<앵커 멘트>

중부지방은 오늘밤이 더 걱정입니다.

벼락 치면서 비가 들이칠텐데, 모레까지는 마음 놓아서는 안됩니다.

김민경 기상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과 한 시간여 만에 1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 도심, 거리는 흐르는 강처럼 변했고, 물이 발목까지 차올라 걷기조차 힘듭니다.

오후 늦게부터 시작된 폭우는 그야말로 기록적이었습니다.

인천 강화와 서울 등지엔 한 시간에 80mm 안팎의 강우량이 기록됐고, 특히 경기도 포천과 의정부엔 무려 102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포천 등 경기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200mm에 가까운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집중호우가 계속되겠습니다.

슈퍼컴퓨터 예측결과, 붉은색인 한 시간에 50mm 안팎의 폭우는 내일 새벽까지 주로 서울과 경기도에 집중됩니다.

내일 낮에는 세력이 잠시 약해지기도 하겠지만 밤부터 비구름은 다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특히 모레까지의 전체 강우량이 300mm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터뷰>김승범(기상청 통보관) : "중부지방으로 들어온 비구름이 지상의 덥고 습한 기류에 더욱 강하게 발달하고 있어, 강한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폭우는 금요일 오전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하고 더 큰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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