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와 정전이 잇따르면서 각 은행 지점들도 영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서울 사당동 지점과, 대치동 지점 등 모두 7곳의 지점이 건물 침수 등으로 영업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은행도 대치동과 방배동, 도곡동에 있는 지점 3곳이 영업을 중지했습니다.
신한은행도 대치동 등 강남 소재 지점 5곳과 시흥동 소재 지점 1곳 등 6곳이 정전과 침수 등으로 영업을 중단했고, 하나은행도 대치동 지점과 신사동 지점 등 6곳의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오전에 건물 정전으로 인해 서초등 등 두 군데 지점에서 영업 차질을 빚었지만 오후에 복구돼 영업이 정상화됐습니다.
농협도 방배역 지점 등 3곳이 침수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서울 사당동 지점과, 대치동 지점 등 모두 7곳의 지점이 건물 침수 등으로 영업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은행도 대치동과 방배동, 도곡동에 있는 지점 3곳이 영업을 중지했습니다.
신한은행도 대치동 등 강남 소재 지점 5곳과 시흥동 소재 지점 1곳 등 6곳이 정전과 침수 등으로 영업을 중단했고, 하나은행도 대치동 지점과 신사동 지점 등 6곳의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오전에 건물 정전으로 인해 서초등 등 두 군데 지점에서 영업 차질을 빚었지만 오후에 복구돼 영업이 정상화됐습니다.
농협도 방배역 지점 등 3곳이 침수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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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침수·정전…은행 지점도 영업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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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5:54:39
서울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와 정전이 잇따르면서 각 은행 지점들도 영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서울 사당동 지점과, 대치동 지점 등 모두 7곳의 지점이 건물 침수 등으로 영업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은행도 대치동과 방배동, 도곡동에 있는 지점 3곳이 영업을 중지했습니다.
신한은행도 대치동 등 강남 소재 지점 5곳과 시흥동 소재 지점 1곳 등 6곳이 정전과 침수 등으로 영업을 중단했고, 하나은행도 대치동 지점과 신사동 지점 등 6곳의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오전에 건물 정전으로 인해 서초등 등 두 군데 지점에서 영업 차질을 빚었지만 오후에 복구돼 영업이 정상화됐습니다.
농협도 방배역 지점 등 3곳이 침수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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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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