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10시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 유전자인 PNA칩을 이용해 농산물이 감염될 수 있는 주요 식중독균 6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식중독균을 감지할 수 있는 유전 정보를 PNA칩에 반응시켜 진단하는 방식으로 식중독균 백여 마리만 있어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기존 검출 기술은 거의 모두 식품에 감염된 식중독균을 진단하는 것으로, 농산물의 경우 식중독균에 오염돼 있어도 양이 적어 진단하기 어려웠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 유전자인 PNA칩을 이용해 농산물이 감염될 수 있는 주요 식중독균 6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식중독균을 감지할 수 있는 유전 정보를 PNA칩에 반응시켜 진단하는 방식으로 식중독균 백여 마리만 있어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기존 검출 기술은 거의 모두 식품에 감염된 식중독균을 진단하는 것으로, 농산물의 경우 식중독균에 오염돼 있어도 양이 적어 진단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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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식중독균 10시간 만에 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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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6:00:37
농산물의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10시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 유전자인 PNA칩을 이용해 농산물이 감염될 수 있는 주요 식중독균 6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식중독균을 감지할 수 있는 유전 정보를 PNA칩에 반응시켜 진단하는 방식으로 식중독균 백여 마리만 있어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기존 검출 기술은 거의 모두 식품에 감염된 식중독균을 진단하는 것으로, 농산물의 경우 식중독균에 오염돼 있어도 양이 적어 진단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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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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