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주연’ 중국 드라마 오늘부터 방송

입력 2011.08.01 (07:05) 수정 2011.08.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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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기자 장나라 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가 오늘부터 방송됩니다.



대중문화 소식 연규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나라 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가 오늘부터 중국과 타이완에서 방송됩니다.



'띠아오만 공주'의 후속 시리즈인 '띠아오만 어의'는 어설픈 실력의 침술사가 정통 의술을 배우기 위해 황궁의 태의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사극입니다.



장나라 씨는 이 드라마에서 추녀 분장과 남장을 오가며 코믹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오늘부터 중국 13개 지역방송국과 타이완에서 저녁 10시에 방송됩니다.



한류스타 장근석 씨의 첫 공식 영상집이 오는 10월 선보입니다.



'동행-부다페스트 다이어리'라는 제목의 이 영상집은 장근석 씨가 직접 대본 제작부터 촬영 현장 선정에까지 참여했습니다.



연기자 겸 가수인 김현중 씨가 오는 11월 일본 7개 도시를 도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투어는 오사카를 시작으로 삿포로와 센다이 그리고 후쿠오카 등 7개 도시의 공연을 포함합니다.



한편 김현중 씨는 내일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일본 지진 피해 자선 이벤트'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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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나라 주연’ 중국 드라마 오늘부터 방송
    • 입력 2011-08-01 07:05:25
    • 수정2011-08-01 16: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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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장나라 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가 오늘부터 방송됩니다.

대중문화 소식 연규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나라 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가 오늘부터 중국과 타이완에서 방송됩니다.

'띠아오만 공주'의 후속 시리즈인 '띠아오만 어의'는 어설픈 실력의 침술사가 정통 의술을 배우기 위해 황궁의 태의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사극입니다.

장나라 씨는 이 드라마에서 추녀 분장과 남장을 오가며 코믹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오늘부터 중국 13개 지역방송국과 타이완에서 저녁 10시에 방송됩니다.

한류스타 장근석 씨의 첫 공식 영상집이 오는 10월 선보입니다.

'동행-부다페스트 다이어리'라는 제목의 이 영상집은 장근석 씨가 직접 대본 제작부터 촬영 현장 선정에까지 참여했습니다.

연기자 겸 가수인 김현중 씨가 오는 11월 일본 7개 도시를 도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투어는 오사카를 시작으로 삿포로와 센다이 그리고 후쿠오카 등 7개 도시의 공연을 포함합니다.

한편 김현중 씨는 내일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일본 지진 피해 자선 이벤트'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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