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늘어진 모공, 화장으로 감쪽같이! 外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더울수록 늘어나고 도드라지는 모공!



감~쪽같이 감추는 화장법이 있다는데, 같이 배워 보실까요?



<리포트>



모공 감추는 피부 표현은 기초화장부터 시작됩니다.



차가운 미스트를 뿌려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로션을 바른 뒤에는 티슈로 지긋이 눌러주세요.



피부에 남아있는 유분감을 없애줍니다.



파운데이션은 손으로 펴 바르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 모공이 늘어지므로 스펀지로 톡톡 두드리거나 브러쉬를 이용해 발라주세요.



<인터뷰> 안영모(메이크업 아티스트) : "브러쉬를 사용할 때는 제품을 소량만 덜어서 모공이 넓은 부위에 둥글게 그려가며 사용하면, 버를 원하는 모공이나 잔주름에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 피해, 8월 첫 주에 최다



어느새 8월입니다. 곧 무더위가 시작 될 텐데요, 폭염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가 바로 이번 주라고 합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폭염특보의 56퍼센트가 8월에 있었는데요, 그 중 8월 첫째 주에 가장 많은 폭염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폭염피해 환자는 60대 이상 노인이 가장 많았고 사회활동이 활발한 40대가 그 다음이었습니다.



또 피해 장소로는 길가, 축제현장 같은 야외가 1위, 건설현장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바다코끼리 보셨어요?



공연을 준비하는 조련사와 물개~ 그런데.. 어째 제대로 안 하죠?



아.. 그런데!!! 세상에.. 좍~좍~ 올라가는 다리..



팔굽혀펴기도 완벽하게! 제대로 따라하죠?



이번엔 윗몸일으키기까지 척척~ 하나 둘~ 하나 둘~



이런 바다코끼리, 어디서 볼 수 있어요?



강아지의 대굴욕



“야~ 같이 놀자~~” 아이쿠! 점프가 짧았네요...



다리가 짧아서 슬픈 짐승은 결국 기어서 넘어갑니다~



“나 잡아 봐~라! 메롱~ 메롱~” 까불까불 약을 올리다가 한 방에~ 콱! 목덜미를 물렸습니다.



어라? 죽은 척을 하네요? 슬~쩍 보고 다시 꼴까닥! 녀석, 연기도 주연상급이네요~



같은 옷 맞아?



2011년 상반기 결산!



같은 옷을 입은 다른 느낌의 스타들을 모았습니다.



미란다 커와 황정음 씨의 드레스가 같은 옷이라는 데, 달라 보이죠?



실은 황정음 씨가 앞을 뒤로 돌려 입은 거라네요.



한 쪽은 섹시하고 한쪽은 고상한 느낌이죠?



이혜영, 유호정 씨는 베이지색의 민소매 상의와 바지를 똑같이 매치했는데, 이혜영 씨는 도시 여성의 세련된 이미지고, 유효정 씨는 우아하고 여성스럽죠?



원색의 트레이닝복으로 멋을 낸 하하 씨. 그런데!



소지섭 씨도 같은 옷? 이야....같은 옷......맞죠??



소지섭 씨 멋있어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