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기 절정의 순간 해병대 자원입대를 선택한 톱스타 현빈 씨, 그의 훈련 과정이 담긴 사진집이 나왔습니다.
또 한 차례 ’현빈 앓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2101번 훈병 김태평 !"
뛰고. 구르고.
조금은 야윈 듯한 얼굴에 구릿빛 피부로 단련된 훈련병 김태평의 모습엔 화려했던 배우 현빈의 이름은 사라진 지 오랩니다.
<녹취> "힘들지만 괜찮습니다."
인기 절정의 순간인 지난 3월 그는 해병대에 자원했습니다.
잊혀 지는 것이 두려울 만도 했지만 목표는 뚜렷했습니다.
<녹취> 해병 김태평 (플래닛 미디어 제공) : "제 한계점에도 부딪쳐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해병대에 지원을 했던 거고, 잊혀 지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부딪쳤습니다.
한 번의 낙오도, 또 유명세에 기댄 열외도 스스로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는 빨간 명찰을 가슴에 단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 거듭났습니다.
<녹취> "훈병 김태평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그 과정은 한 권의 사진집으로 묶여 또 한 번 ’현빈 앓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녹취> "저는 한번 부딪쳐 보고 싶습니다. 거기서 잘못되더라도. 거기서 낙오하더라도.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인기 절정의 순간 해병대 자원입대를 선택한 톱스타 현빈 씨, 그의 훈련 과정이 담긴 사진집이 나왔습니다.
또 한 차례 ’현빈 앓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2101번 훈병 김태평 !"
뛰고. 구르고.
조금은 야윈 듯한 얼굴에 구릿빛 피부로 단련된 훈련병 김태평의 모습엔 화려했던 배우 현빈의 이름은 사라진 지 오랩니다.
<녹취> "힘들지만 괜찮습니다."
인기 절정의 순간인 지난 3월 그는 해병대에 자원했습니다.
잊혀 지는 것이 두려울 만도 했지만 목표는 뚜렷했습니다.
<녹취> 해병 김태평 (플래닛 미디어 제공) : "제 한계점에도 부딪쳐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해병대에 지원을 했던 거고, 잊혀 지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부딪쳤습니다.
한 번의 낙오도, 또 유명세에 기댄 열외도 스스로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는 빨간 명찰을 가슴에 단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 거듭났습니다.
<녹취> "훈병 김태평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그 과정은 한 권의 사진집으로 묶여 또 한 번 ’현빈 앓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녹취> "저는 한번 부딪쳐 보고 싶습니다. 거기서 잘못되더라도. 거기서 낙오하더라도.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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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한계에 부딪쳐 보고 싶어 해병 지원”
-
- 입력 2011-08-04 22:02:15

<앵커 멘트>
인기 절정의 순간 해병대 자원입대를 선택한 톱스타 현빈 씨, 그의 훈련 과정이 담긴 사진집이 나왔습니다.
또 한 차례 ’현빈 앓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2101번 훈병 김태평 !"
뛰고. 구르고.
조금은 야윈 듯한 얼굴에 구릿빛 피부로 단련된 훈련병 김태평의 모습엔 화려했던 배우 현빈의 이름은 사라진 지 오랩니다.
<녹취> "힘들지만 괜찮습니다."
인기 절정의 순간인 지난 3월 그는 해병대에 자원했습니다.
잊혀 지는 것이 두려울 만도 했지만 목표는 뚜렷했습니다.
<녹취> 해병 김태평 (플래닛 미디어 제공) : "제 한계점에도 부딪쳐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해병대에 지원을 했던 거고, 잊혀 지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부딪쳤습니다.
한 번의 낙오도, 또 유명세에 기댄 열외도 스스로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는 빨간 명찰을 가슴에 단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 거듭났습니다.
<녹취> "훈병 김태평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그 과정은 한 권의 사진집으로 묶여 또 한 번 ’현빈 앓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녹취> "저는 한번 부딪쳐 보고 싶습니다. 거기서 잘못되더라도. 거기서 낙오하더라도.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인기 절정의 순간 해병대 자원입대를 선택한 톱스타 현빈 씨, 그의 훈련 과정이 담긴 사진집이 나왔습니다.
또 한 차례 ’현빈 앓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2101번 훈병 김태평 !"
뛰고. 구르고.
조금은 야윈 듯한 얼굴에 구릿빛 피부로 단련된 훈련병 김태평의 모습엔 화려했던 배우 현빈의 이름은 사라진 지 오랩니다.
<녹취> "힘들지만 괜찮습니다."
인기 절정의 순간인 지난 3월 그는 해병대에 자원했습니다.
잊혀 지는 것이 두려울 만도 했지만 목표는 뚜렷했습니다.
<녹취> 해병 김태평 (플래닛 미디어 제공) : "제 한계점에도 부딪쳐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해병대에 지원을 했던 거고, 잊혀 지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부딪쳤습니다.
한 번의 낙오도, 또 유명세에 기댄 열외도 스스로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는 빨간 명찰을 가슴에 단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 거듭났습니다.
<녹취> "훈병 김태평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그 과정은 한 권의 사진집으로 묶여 또 한 번 ’현빈 앓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녹취> "저는 한번 부딪쳐 보고 싶습니다. 거기서 잘못되더라도. 거기서 낙오하더라도.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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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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