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국행 항공기·여객선 결항 잇따라

입력 2011.08.07 (08:10) 수정 2011.08.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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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이 오늘 새벽부터 전면 중단되고 있으며, 김포에서 광주, 여수로 오가는 항공기 18편도 결항됐습니다.

국제선도 중국행 항공기의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에 출발하는 푸동 행 중국 남방항공 소속 여객기가 뜨지 못하는 등, 태풍의 영향으로 푸동, 항저우, 심양 등 중국행 항공편 23편이 결행됐습니다.

한편 인천에서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섬을 오가는 인천 연안여객선 11개 항로의 운항도 오후 들어 모두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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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중국행 항공기·여객선 결항 잇따라
    • 입력 2011-08-07 08:10:14
    • 수정2011-08-07 17:29:01
    사회
태풍의 영향으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이 오늘 새벽부터 전면 중단되고 있으며, 김포에서 광주, 여수로 오가는 항공기 18편도 결항됐습니다. 국제선도 중국행 항공기의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에 출발하는 푸동 행 중국 남방항공 소속 여객기가 뜨지 못하는 등, 태풍의 영향으로 푸동, 항저우, 심양 등 중국행 항공편 23편이 결행됐습니다. 한편 인천에서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 섬을 오가는 인천 연안여객선 11개 항로의 운항도 오후 들어 모두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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