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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 근접…전북 긴장 고조
입력 2011.08.07 (19:05)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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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새벽, 태풍이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 전북 서해안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군산 비응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황현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 곳, 군산 비응항에는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둠과 함께 빗줄기도 점차 굵어지는 등 전라북도 전역이 빠르게 태풍 영향권 안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 남부 전 해상에는 태풍경보, 전북 14개 모든 시.군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고창과 군산, 김제와 부안 등 4곳에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북 5개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10편과 군산과 제주를 잇는 항공기 2편이 모두 결항됐고, 변산을 비롯해 전북 지역 해수욕장 7곳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태풍의 진로를 보면 '무이파'는 내일 새벽 3시 쯤, 군산 서쪽 320 킬로미터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북 지역은 자정 이후, 내일 아침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최고 9미터 높이의 해일이 일 가능성이 있어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내일까지 40에서 100 밀리미터, 지리산 인근에는 200 밀리미터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라북도는 각 시.군과 함께 밤샘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군산 비응항에서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 태풍 ‘무이파’ 근접…전북 긴장 고조
    • 입력 2011-08-07 19:05:39
    속보
<앵커 멘트>

내일 새벽, 태풍이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 전북 서해안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군산 비응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황현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 곳, 군산 비응항에는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둠과 함께 빗줄기도 점차 굵어지는 등 전라북도 전역이 빠르게 태풍 영향권 안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 남부 전 해상에는 태풍경보, 전북 14개 모든 시.군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고창과 군산, 김제와 부안 등 4곳에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북 5개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10편과 군산과 제주를 잇는 항공기 2편이 모두 결항됐고, 변산을 비롯해 전북 지역 해수욕장 7곳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태풍의 진로를 보면 '무이파'는 내일 새벽 3시 쯤, 군산 서쪽 320 킬로미터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북 지역은 자정 이후, 내일 아침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최고 9미터 높이의 해일이 일 가능성이 있어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내일까지 40에서 100 밀리미터, 지리산 인근에는 200 밀리미터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라북도는 각 시.군과 함께 밤샘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군산 비응항에서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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