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 짙은 안개…사고 잇따라
입력 2011.08.11 (07:40)
수정 2011.08.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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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어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산에서 서쪽으로 7km 떨어진 해상에서 관광객 20명을 태운 낚시 어선과 레저용 모터 보트가 충돌했습니다.
오전 11시쯤에는 관광객 4명을 태운 레저용 모터 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 30분가량 표류하다 해양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바다에 전방 180m 정도만 보이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날씨가 나쁠 때는 엔진 점검 등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산에서 서쪽으로 7km 떨어진 해상에서 관광객 20명을 태운 낚시 어선과 레저용 모터 보트가 충돌했습니다.
오전 11시쯤에는 관광객 4명을 태운 레저용 모터 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 30분가량 표류하다 해양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바다에 전방 180m 정도만 보이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날씨가 나쁠 때는 엔진 점검 등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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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상 짙은 안개…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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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07:40:28
- 수정2011-08-11 07:42:31
서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어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산에서 서쪽으로 7km 떨어진 해상에서 관광객 20명을 태운 낚시 어선과 레저용 모터 보트가 충돌했습니다.
오전 11시쯤에는 관광객 4명을 태운 레저용 모터 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 30분가량 표류하다 해양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바다에 전방 180m 정도만 보이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날씨가 나쁠 때는 엔진 점검 등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산에서 서쪽으로 7km 떨어진 해상에서 관광객 20명을 태운 낚시 어선과 레저용 모터 보트가 충돌했습니다.
오전 11시쯤에는 관광객 4명을 태운 레저용 모터 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 30분가량 표류하다 해양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바다에 전방 180m 정도만 보이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날씨가 나쁠 때는 엔진 점검 등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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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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