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의 시즌 이벤트 대회인 컵 대회가 오늘 개막해 11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배구를 기다려 온 건 선수들도 팬들도 한마음이었는데요.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블로킹을 뚫고 꽂히는 강스파이크.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지난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프로배구가 컵 대회 개막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끽한 코트의 열기에 팬들의 감회도 선수들의 각오도 새롭습니다.
<인터뷰> 서민국(대학생) :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팬들도 많이 찾고, 선수들도 멋진 플레이 기대할게요."
<인터뷰> 김주하(현대건설) : "땀흘린 만큼 좋은 플레이 보여드릴테니 많이들 찾아와주세요."
젊은 피들이 주축이 된 팀들끼리의 개막전에서는 우리캐피탈이 웃었습니다.
배구단 인수가 좌절돼 연맹의 관리를 받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우리캐피탈 선수단의 투지는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신영석(우리캐피탈) : "어려운 환경인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면, 신춘삼 감독이 새로 부임한 켑코는 새 외국인 선수 안젤코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정규리그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컵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배구의 시즌 이벤트 대회인 컵 대회가 오늘 개막해 11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배구를 기다려 온 건 선수들도 팬들도 한마음이었는데요.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블로킹을 뚫고 꽂히는 강스파이크.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지난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프로배구가 컵 대회 개막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끽한 코트의 열기에 팬들의 감회도 선수들의 각오도 새롭습니다.
<인터뷰> 서민국(대학생) :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팬들도 많이 찾고, 선수들도 멋진 플레이 기대할게요."
<인터뷰> 김주하(현대건설) : "땀흘린 만큼 좋은 플레이 보여드릴테니 많이들 찾아와주세요."
젊은 피들이 주축이 된 팀들끼리의 개막전에서는 우리캐피탈이 웃었습니다.
배구단 인수가 좌절돼 연맹의 관리를 받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우리캐피탈 선수단의 투지는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신영석(우리캐피탈) : "어려운 환경인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면, 신춘삼 감독이 새로 부임한 켑코는 새 외국인 선수 안젤코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정규리그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컵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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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여름 배구’…컵대회 열전 돌입
-
- 입력 2011-08-11 22:04:44
<앵커 멘트>
프로배구의 시즌 이벤트 대회인 컵 대회가 오늘 개막해 11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배구를 기다려 온 건 선수들도 팬들도 한마음이었는데요.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블로킹을 뚫고 꽂히는 강스파이크.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지난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프로배구가 컵 대회 개막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끽한 코트의 열기에 팬들의 감회도 선수들의 각오도 새롭습니다.
<인터뷰> 서민국(대학생) :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팬들도 많이 찾고, 선수들도 멋진 플레이 기대할게요."
<인터뷰> 김주하(현대건설) : "땀흘린 만큼 좋은 플레이 보여드릴테니 많이들 찾아와주세요."
젊은 피들이 주축이 된 팀들끼리의 개막전에서는 우리캐피탈이 웃었습니다.
배구단 인수가 좌절돼 연맹의 관리를 받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우리캐피탈 선수단의 투지는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신영석(우리캐피탈) : "어려운 환경인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면, 신춘삼 감독이 새로 부임한 켑코는 새 외국인 선수 안젤코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정규리그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컵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배구의 시즌 이벤트 대회인 컵 대회가 오늘 개막해 11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배구를 기다려 온 건 선수들도 팬들도 한마음이었는데요.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블로킹을 뚫고 꽂히는 강스파이크.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지난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프로배구가 컵 대회 개막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끽한 코트의 열기에 팬들의 감회도 선수들의 각오도 새롭습니다.
<인터뷰> 서민국(대학생) :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팬들도 많이 찾고, 선수들도 멋진 플레이 기대할게요."
<인터뷰> 김주하(현대건설) : "땀흘린 만큼 좋은 플레이 보여드릴테니 많이들 찾아와주세요."
젊은 피들이 주축이 된 팀들끼리의 개막전에서는 우리캐피탈이 웃었습니다.
배구단 인수가 좌절돼 연맹의 관리를 받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우리캐피탈 선수단의 투지는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신영석(우리캐피탈) : "어려운 환경인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면, 신춘삼 감독이 새로 부임한 켑코는 새 외국인 선수 안젤코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정규리그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컵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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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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