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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기, 中서 8시간 출발 지연
입력 2011.08.16 (06:23) 수정 2011.08.16 (07:1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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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공항에서 아시아나 여객기가 8시간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에서는 가정집과 술집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고,

제주에선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고은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공항 출국장에 승객 수십 명이 앉아 있습니다.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오늘 오전 11시 중국 친황다오 공항을 출발하려다 기체 결함으로 인해 8시간 늦은 오후 7시쯤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9시쯤 도착했습니다.

이에, 탑승객 50여 명이 2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고 보상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화곡동의 지하 1층 술집에서 불이 나 내부 130제곱미터를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피해가 났고, 연기가 위로 번지면서 건물 2층에 있던 57살 최모 씨 등 4명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술집 노래방 기계에 연결된 전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서울 미아동의 주택 1층에서도 불이 나 내부 60제곱미터를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텔레비전 등 집기가 타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산굼부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35살 김모 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5살 오모 군이 숨졌습니다.

또, 화물차 운전자 49살 박모 씨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 아시아나 항공기, 中서 8시간 출발 지연
    • 입력 2011-08-16 06:23:06
    • 수정2011-08-16 07:12:1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중국 공항에서 아시아나 여객기가 8시간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에서는 가정집과 술집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고,

제주에선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고은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공항 출국장에 승객 수십 명이 앉아 있습니다.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오늘 오전 11시 중국 친황다오 공항을 출발하려다 기체 결함으로 인해 8시간 늦은 오후 7시쯤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9시쯤 도착했습니다.

이에, 탑승객 50여 명이 2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고 보상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화곡동의 지하 1층 술집에서 불이 나 내부 130제곱미터를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피해가 났고, 연기가 위로 번지면서 건물 2층에 있던 57살 최모 씨 등 4명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술집 노래방 기계에 연결된 전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서울 미아동의 주택 1층에서도 불이 나 내부 60제곱미터를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텔레비전 등 집기가 타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산굼부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35살 김모 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5살 오모 군이 숨졌습니다.

또, 화물차 운전자 49살 박모 씨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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