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기아차 모닝 바이퓨얼 ‘결국 리콜’
입력 2011.08.16 (07:12)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새로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모닝 바이퓨얼 모델에 결함이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기아자동차가 결국 리콜을 실시하기로했습니다.

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8월 9일 9시 뉴스 앵커멘트 : “출시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차종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조회사도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쉬쉬해왔습니다”

휘발유와 LPG를 번갈아 쓸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고 광고해 온 기아자동차의 모닝 바이퓨얼 모델.

그러나 주행중에 시동이 꺼져 자동차가 멈춰선다는 불만이 폭주하면서 결국 리콜이 실시됩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29일 사이에 생산된 모닝 바이퓨얼 모델로 모두 935대입니다.

문제가 된 차량은 휘발유 유량계의 결함으로, 휘발유가 완전히 소모되도 LPG로 자동전환되지 않아 시동이 꺼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는 오늘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휘발유 유량계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콜 이전에 운전자가 돈을 내고 수리한 경우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전에 치명적인 시동 꺼짐 결함에 대한 리콜.

언론 보도 이후에나 리콜에 나서는 게 세계 5위 자동차 회사의 모습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 기아차 모닝 바이퓨얼 ‘결국 리콜’
    • 입력 2011-08-16 07:12:2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새로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모닝 바이퓨얼 모델에 결함이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기아자동차가 결국 리콜을 실시하기로했습니다.

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8월 9일 9시 뉴스 앵커멘트 : “출시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차종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조회사도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쉬쉬해왔습니다”

휘발유와 LPG를 번갈아 쓸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고 광고해 온 기아자동차의 모닝 바이퓨얼 모델.

그러나 주행중에 시동이 꺼져 자동차가 멈춰선다는 불만이 폭주하면서 결국 리콜이 실시됩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29일 사이에 생산된 모닝 바이퓨얼 모델로 모두 935대입니다.

문제가 된 차량은 휘발유 유량계의 결함으로, 휘발유가 완전히 소모되도 LPG로 자동전환되지 않아 시동이 꺼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는 오늘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휘발유 유량계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콜 이전에 운전자가 돈을 내고 수리한 경우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전에 치명적인 시동 꺼짐 결함에 대한 리콜.

언론 보도 이후에나 리콜에 나서는 게 세계 5위 자동차 회사의 모습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