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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촬영 불참, 초유의 드라마 결방
입력 2011.08.16 (07:12) 수정 2011.08.16 (07:2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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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한예슬 씨의 갑작스러운 촬영 불참으로, 드라마가 결방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국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남승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이 주인공 한예슬 씨의 촬영 불참으로 어제 결방됐습니다.

하이라이트를 모은 특집 방송이 대신 방영됐습니다.

한예슬 씨는 드라마 제작과 광고 촬영 일정을 병행하는 문제 등을 놓고 연출자와 갈등을 빚어오다 지난 14일부터 촬영에 불참했습니다.

사고나 천재지변이 아닌 특정 배우의 촬영 거부로 결방이 발생한 것은, 드라마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스파이 명월'의 제작사는, 한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KBS 드라마국은 한 씨가 빨리 복귀해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작비 30억 원의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하루 관객 동원에서 100억 원짜리 3D 블록버스터 '7광구'를 제쳤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일요일인 지난 14일 전국 348개 상영관에서 8만 9천여 명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습니다.

8만 6천여 명을 동원한 '7광구'를 앞선 수치입니다.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이 청둥오리 아들을 키워가는 내용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지난달 말 개봉해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2AM과 실력파 가수 임정희 등 한국의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한류 뮤직페스티벌'이 다음달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일본문화교류회의 기획으로 4회째를 맞는 올해 공연은 동일본 대지진 피해와 관련해,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되찾는다'는 주제로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 한예슬 촬영 불참, 초유의 드라마 결방
    • 입력 2011-08-16 07:12:27
    • 수정2011-08-16 07:21: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배우 한예슬 씨의 갑작스러운 촬영 불참으로, 드라마가 결방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국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남승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이 주인공 한예슬 씨의 촬영 불참으로 어제 결방됐습니다.

하이라이트를 모은 특집 방송이 대신 방영됐습니다.

한예슬 씨는 드라마 제작과 광고 촬영 일정을 병행하는 문제 등을 놓고 연출자와 갈등을 빚어오다 지난 14일부터 촬영에 불참했습니다.

사고나 천재지변이 아닌 특정 배우의 촬영 거부로 결방이 발생한 것은, 드라마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스파이 명월'의 제작사는, 한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KBS 드라마국은 한 씨가 빨리 복귀해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작비 30억 원의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하루 관객 동원에서 100억 원짜리 3D 블록버스터 '7광구'를 제쳤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일요일인 지난 14일 전국 348개 상영관에서 8만 9천여 명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습니다.

8만 6천여 명을 동원한 '7광구'를 앞선 수치입니다.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이 청둥오리 아들을 키워가는 내용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지난달 말 개봉해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2AM과 실력파 가수 임정희 등 한국의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한류 뮤직페스티벌'이 다음달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일본문화교류회의 기획으로 4회째를 맞는 올해 공연은 동일본 대지진 피해와 관련해,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되찾는다'는 주제로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