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동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시작
입력 2011.08.16 (13:19)
수정 2011.08.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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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연습에는 육,해군 총장에게 작전 지휘권을 부여하는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됩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한반도 안전 보장과 연합 방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한ㆍ미 연합으로 실시되는 지휘소 연습입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한ㆍ미 연합사령부가 주도하고 미군 3만여 명과 한국군 5만 6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연습은 전면전과 국지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직위자들의 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습에는 육군과 해군 총장에게 작전 지휘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지하별관에서 제1차 을지 비상국무회의를 열고 비상시 정부 차원의 대응 체제를 점검했습니다.
주한 유엔군 사령부는 지난달 18일, 북한군 판문점 군사 대표부를 통해 이번 연습의 시기와 목적을 북측에 통보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연습에는 육,해군 총장에게 작전 지휘권을 부여하는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됩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한반도 안전 보장과 연합 방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한ㆍ미 연합으로 실시되는 지휘소 연습입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한ㆍ미 연합사령부가 주도하고 미군 3만여 명과 한국군 5만 6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연습은 전면전과 국지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직위자들의 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습에는 육군과 해군 총장에게 작전 지휘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지하별관에서 제1차 을지 비상국무회의를 열고 비상시 정부 차원의 대응 체제를 점검했습니다.
주한 유엔군 사령부는 지난달 18일, 북한군 판문점 군사 대표부를 통해 이번 연습의 시기와 목적을 북측에 통보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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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합동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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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13:19:54
- 수정2011-08-16 13:45:13
<앵커 멘트>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연습에는 육,해군 총장에게 작전 지휘권을 부여하는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이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됩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한반도 안전 보장과 연합 방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한ㆍ미 연합으로 실시되는 지휘소 연습입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은 한ㆍ미 연합사령부가 주도하고 미군 3만여 명과 한국군 5만 6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연습은 전면전과 국지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직위자들의 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습에는 육군과 해군 총장에게 작전 지휘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정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지하별관에서 제1차 을지 비상국무회의를 열고 비상시 정부 차원의 대응 체제를 점검했습니다.
주한 유엔군 사령부는 지난달 18일, 북한군 판문점 군사 대표부를 통해 이번 연습의 시기와 목적을 북측에 통보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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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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