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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문화] ‘에덴 프로젝트’ 서커스
입력 2011.08.16 (14:1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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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 잉글랜드 콘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이 있는데요.

현재 이곳에서 특별한 서커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구촌 문화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현대판 에덴동산으로 불리는 에덴 프로젝트.

이곳의 상징물은 '바이옴'이라고 하는 거대한 온실입니다.

마치 축구공을 쪼갠 듯한 모양의 온실 속에는 각종 열대 식물과 온대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요.

가난했던 폐광 마을은 덕분에 해마다 백만 명 이상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인터뷰> 게이너 콜리(에덴 프로젝트 직원) : "이곳은 버려진 점토 채취장이었습니다. 산업 혁명으로 피폐해진 장소를 택해서 그곳을 살리려고 했던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테마가 낙관주의입니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에덴 프로젝트가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각종 공중 곡예는 물론이고 아찔한 줄타기 묘기가 온실 안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서커스라기보다는 연극이나 무용에 가까운 공연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공연을 보기 위해 한곳에 머무를 필요도 없습니다.

관광객들은 온실 안 이곳저곳을 관람하면서 동시에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톰 랙(서커스 프로듀서) : "이번 공연은 다른 서커스와는 매우 다릅니다. 관광객들이 에덴 곳곳을 돌아다니면 공연이 그들의 머리 위나 아래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깁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줄타기와 공중그네 등 각종 서커스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서입니다.

<인터뷰> 샘(관람객) : "후프 위에 오른 정말 강한 여성들을 봤어요. 밧줄에 매달린 사람들도 있고요. 정말 재미있어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번 서커스 공연은 오는 29일까지 에덴 프로젝트에서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 [지구촌 문화] ‘에덴 프로젝트’ 서커스
    • 입력 2011-08-16 14:12:5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영국 잉글랜드 콘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이 있는데요.

현재 이곳에서 특별한 서커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구촌 문화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현대판 에덴동산으로 불리는 에덴 프로젝트.

이곳의 상징물은 '바이옴'이라고 하는 거대한 온실입니다.

마치 축구공을 쪼갠 듯한 모양의 온실 속에는 각종 열대 식물과 온대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요.

가난했던 폐광 마을은 덕분에 해마다 백만 명 이상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인터뷰> 게이너 콜리(에덴 프로젝트 직원) : "이곳은 버려진 점토 채취장이었습니다. 산업 혁명으로 피폐해진 장소를 택해서 그곳을 살리려고 했던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테마가 낙관주의입니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에덴 프로젝트가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각종 공중 곡예는 물론이고 아찔한 줄타기 묘기가 온실 안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서커스라기보다는 연극이나 무용에 가까운 공연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공연을 보기 위해 한곳에 머무를 필요도 없습니다.

관광객들은 온실 안 이곳저곳을 관람하면서 동시에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톰 랙(서커스 프로듀서) : "이번 공연은 다른 서커스와는 매우 다릅니다. 관광객들이 에덴 곳곳을 돌아다니면 공연이 그들의 머리 위나 아래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깁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줄타기와 공중그네 등 각종 서커스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서입니다.

<인터뷰> 샘(관람객) : "후프 위에 오른 정말 강한 여성들을 봤어요. 밧줄에 매달린 사람들도 있고요. 정말 재미있어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번 서커스 공연은 오는 29일까지 에덴 프로젝트에서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문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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