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신창원, 자살 기도…수형자 관리 허점
입력 2011.08.19 (07:21)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어제 탈옥수 신창원의 자살 기도를 둘러싸고 교정당국의 수형자 관리에 허점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새벽, 경북북부 제1교도소에서 자살을 기도한 탈옥수 신창원.

자살 도구는 교도소에서 판매하는 고무장갑이었습니다.

신씨는 지난 1월 교도소에서 구입한 이 고무장갑으로 스스로 목을 졸라 중태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이혁기(안동병원 신경외과 과장) : “처음 내원했을 때는 혼수상태였다. 외부 자극에 반응도 없고..”

신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무장갑으로 자살을 기도한 데 대해 교도소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제 새벽에도 같은 교도소에서 무기수 김모씨가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드러나 수형자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지정수(경북북부제1교도소장) : “수형자들의 갈등을 사전에 상담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충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돌이켜 봐야 되겠고..”

법무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수형자 관리 소홀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신창원, 자살 기도…수형자 관리 허점
    • 입력 2011-08-19 07:21:5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어제 탈옥수 신창원의 자살 기도를 둘러싸고 교정당국의 수형자 관리에 허점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새벽, 경북북부 제1교도소에서 자살을 기도한 탈옥수 신창원.

자살 도구는 교도소에서 판매하는 고무장갑이었습니다.

신씨는 지난 1월 교도소에서 구입한 이 고무장갑으로 스스로 목을 졸라 중태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이혁기(안동병원 신경외과 과장) : “처음 내원했을 때는 혼수상태였다. 외부 자극에 반응도 없고..”

신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무장갑으로 자살을 기도한 데 대해 교도소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제 새벽에도 같은 교도소에서 무기수 김모씨가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드러나 수형자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녹취> 지정수(경북북부제1교도소장) : “수형자들의 갈등을 사전에 상담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충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돌이켜 봐야 되겠고..”

법무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수형자 관리 소홀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