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그늘에 가린 파월, 2인자 그만!
입력 2011.08.22 (22:05)
수정 2011.08.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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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와 겨룰, 유일한 경쟁자 아사파 파월이 오늘 대구에 입성해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메이카 육상이 배출한 또한명의 슈퍼스타, 아사파 파월.
파월은 볼트와 자메이카 대표팀이 입국해 훈련에 매진하던 그 시간, 볼트보다 엿새나 늦게 대구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습니다.
서로를 견제하는 치열한 신경전이 벌써부터 시작된 셈입니다.
<인터뷰> 파월(자메이카 육상 대표) : "에이전트가 달라 일정이 달라졌다. 볼트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겠다."
타이슨 게이의 부상 불참으로 100미터는 볼트와 파월의 이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동안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볼트에 밀려 2인자에 머물러왔던 파월은, 올 시즌 최고기록 9초 78을 찍어 9초 88인 볼트보다 0.1초 앞서 있습니다.
100m를 10초 안에 뛰는 이른바 서브 텐을 무려 70번이나 기록했을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볼트의 독주냐, 파월의 반격이냐.
볼트의 유일한 라이벌인 파월이 입국하면서 두 선수의 치열한 신경전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와 겨룰, 유일한 경쟁자 아사파 파월이 오늘 대구에 입성해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메이카 육상이 배출한 또한명의 슈퍼스타, 아사파 파월.
파월은 볼트와 자메이카 대표팀이 입국해 훈련에 매진하던 그 시간, 볼트보다 엿새나 늦게 대구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습니다.
서로를 견제하는 치열한 신경전이 벌써부터 시작된 셈입니다.
<인터뷰> 파월(자메이카 육상 대표) : "에이전트가 달라 일정이 달라졌다. 볼트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겠다."
타이슨 게이의 부상 불참으로 100미터는 볼트와 파월의 이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동안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볼트에 밀려 2인자에 머물러왔던 파월은, 올 시즌 최고기록 9초 78을 찍어 9초 88인 볼트보다 0.1초 앞서 있습니다.
100m를 10초 안에 뛰는 이른바 서브 텐을 무려 70번이나 기록했을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볼트의 독주냐, 파월의 반격이냐.
볼트의 유일한 라이벌인 파월이 입국하면서 두 선수의 치열한 신경전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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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트 그늘에 가린 파월, 2인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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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2 22:05:42
- 수정2011-08-23 10:47:45
![](/data/news/2011/08/22/2344389_qwa.jpg)
<앵커 멘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와 겨룰, 유일한 경쟁자 아사파 파월이 오늘 대구에 입성해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메이카 육상이 배출한 또한명의 슈퍼스타, 아사파 파월.
파월은 볼트와 자메이카 대표팀이 입국해 훈련에 매진하던 그 시간, 볼트보다 엿새나 늦게 대구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습니다.
서로를 견제하는 치열한 신경전이 벌써부터 시작된 셈입니다.
<인터뷰> 파월(자메이카 육상 대표) : "에이전트가 달라 일정이 달라졌다. 볼트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겠다."
타이슨 게이의 부상 불참으로 100미터는 볼트와 파월의 이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동안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볼트에 밀려 2인자에 머물러왔던 파월은, 올 시즌 최고기록 9초 78을 찍어 9초 88인 볼트보다 0.1초 앞서 있습니다.
100m를 10초 안에 뛰는 이른바 서브 텐을 무려 70번이나 기록했을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볼트의 독주냐, 파월의 반격이냐.
볼트의 유일한 라이벌인 파월이 입국하면서 두 선수의 치열한 신경전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와 겨룰, 유일한 경쟁자 아사파 파월이 오늘 대구에 입성해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메이카 육상이 배출한 또한명의 슈퍼스타, 아사파 파월.
파월은 볼트와 자메이카 대표팀이 입국해 훈련에 매진하던 그 시간, 볼트보다 엿새나 늦게 대구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습니다.
서로를 견제하는 치열한 신경전이 벌써부터 시작된 셈입니다.
<인터뷰> 파월(자메이카 육상 대표) : "에이전트가 달라 일정이 달라졌다. 볼트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겠다."
타이슨 게이의 부상 불참으로 100미터는 볼트와 파월의 이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동안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볼트에 밀려 2인자에 머물러왔던 파월은, 올 시즌 최고기록 9초 78을 찍어 9초 88인 볼트보다 0.1초 앞서 있습니다.
100m를 10초 안에 뛰는 이른바 서브 텐을 무려 70번이나 기록했을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볼트의 독주냐, 파월의 반격이냐.
볼트의 유일한 라이벌인 파월이 입국하면서 두 선수의 치열한 신경전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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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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