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배추 본격 수확철…가격 내림세

입력 2011.08.23 (07:58) 수정 2011.08.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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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궂은 날씨 영향으로 오름세가 지속됐던 제철 과일과 배추 가격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밖에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식품부는 이번 주 중부 지방의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추 산지 출하작업이 정상화돼 가격 오름세가 누그러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복숭아와 포도도 본격 수확철을 맞아 이번 주 내림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달걀은 추석용 수요증가로 당분간 높은 가격이 계속되다가 추석이 지나야 약세를 보일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2분기 세계 TV 시장에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매출액 기준으로 각각 22.6%와 14.4%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소니, 파나소닉, 샤프 순이었습니다.

3D 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34.4%의 점유율로 1위였고, 소니, LG전자, 파나소닉이 뒤를 이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우체국 쇼핑을 통해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합니다.

할인상품은 배, 사과, 김, 멸치 등 국산 농수축산물 4천500여 종입니다.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우체국 콜센터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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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배추 본격 수확철…가격 내림세
    • 입력 2011-08-23 07:58:04
    • 수정2011-08-23 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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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궂은 날씨 영향으로 오름세가 지속됐던 제철 과일과 배추 가격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밖에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식품부는 이번 주 중부 지방의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추 산지 출하작업이 정상화돼 가격 오름세가 누그러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복숭아와 포도도 본격 수확철을 맞아 이번 주 내림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달걀은 추석용 수요증가로 당분간 높은 가격이 계속되다가 추석이 지나야 약세를 보일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2분기 세계 TV 시장에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매출액 기준으로 각각 22.6%와 14.4%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소니, 파나소닉, 샤프 순이었습니다. 3D 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34.4%의 점유율로 1위였고, 소니, LG전자, 파나소닉이 뒤를 이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우체국 쇼핑을 통해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합니다. 할인상품은 배, 사과, 김, 멸치 등 국산 농수축산물 4천500여 종입니다.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우체국 콜센터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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