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아이디어 1,000개 준비했어요!”
입력 2011.08.23 (09:03)
수정 2011.08.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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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1년 예능대세!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오른 스타!
방송인 붐 씨가 약 2년여의 군생활을 마치고 바로 어제 전역했습니다.
붐 씨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했는데요, 그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로 어제였죠. 붐 씨의 전역 현장!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연예병사 동료들과 전역인사를 나누는 붐 씨~ 부러운 표정의 이준기 씨의 모습도 보이죠.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난 붐 씨!
<녹취>붐(방송인) : "충성 신고합니다. 병장 이민호는 2011년 8월 22일부로 명예로운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한층 더 남자다워진 붐 씨! 전역 소감은 어때요?
<녹취>붐(방송인) : "(전역 소감은?) 시청자여러분 붐을 많이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제가 국방의 의무가 제 의무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군복무를 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에게 행복주고 웃음주는게 저의 의무라고 생각을 하고.."
남다른 에능감으로 연예계를 휩쓸던 붐 씨~
지난 2009년 입대한 뒤 2년여 만에 다시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요.
<녹취>붐(방송인) : "잠깐잠깐 시간 날 때마다 한국의 예능계를 훑어봤습니다! 군복을 벗는 데로 시원하게 여러분께 시원하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붐 씨, 특별한 개인기라도 준비했나요?
<녹취>붐(방송인) : "개인기는 준비못했지만 아이디어를 천개정도.."
군대에서 아이디어를 무려 천개나 준비한 붐 씨를 향한 전역 선배 김종민 씨의 충고!
<녹취>김종민(방송인) : "붐아 나는 천개를 생각했는데 하나도 안 되더라."
벌써 500개는 한 거 같은데 붐 씨의 전역 현장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이특.은혁.신동.박재범 씬데요!
<녹취>붐(방송인) :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든든해요."
전역을 축하해주러 온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붐 씨! 하지만 붐 씨, 조금 실망한 표정이죠?
<녹취>은혁(가수/슈퍼주니어) : "걸그룹이 아니라서 실망한 건 아니죠?"
<녹취>붐(방송인) : "매번 실망이죠."
붐 씨가 기다린 마음속 그분들~ 모자에 한땀 한땀 새겨놓았다는데요. 대체 누군가요?
붐 씨! 군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준 여자 아이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녹취>붐(방송인) : "저는 미쳐 몰랐어요. 그들이 저와 함께했던 동료라고 생각했었는데 군대에서는 신적인 존재...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선 붐 씨~ 조금 긴장된 모습인 거 같죠?
<녹취>붐(방송인) : "아직 군복을 입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아직 믿겨지지가 않고 사제 카메라가 믿기지가 않습니다. 항상 군대 카메라만 받다가.. 실제 맞죠? 뭐 붙인 거 아니죠? 너무 믿기지 않고 너무 감사.."
이제는 당당한 대한의 건아로 다시 태어난 만큼 예능에 복귀하는 마음가짐 역시 남다르다는데요.
<녹취>붐(방송인) : "큰 걸음으로 군대에서 배운 큰 걸음으로 걸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걸음으로 가!"
전역과 동시에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붐 씨~ 당당한 걸음만큼이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녹취>붐(방송인) :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방송활동 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함께해요~"
2011년 예능대세!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오른 스타!
방송인 붐 씨가 약 2년여의 군생활을 마치고 바로 어제 전역했습니다.
붐 씨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했는데요, 그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로 어제였죠. 붐 씨의 전역 현장!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연예병사 동료들과 전역인사를 나누는 붐 씨~ 부러운 표정의 이준기 씨의 모습도 보이죠.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난 붐 씨!
<녹취>붐(방송인) : "충성 신고합니다. 병장 이민호는 2011년 8월 22일부로 명예로운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한층 더 남자다워진 붐 씨! 전역 소감은 어때요?
<녹취>붐(방송인) : "(전역 소감은?) 시청자여러분 붐을 많이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제가 국방의 의무가 제 의무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군복무를 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에게 행복주고 웃음주는게 저의 의무라고 생각을 하고.."
남다른 에능감으로 연예계를 휩쓸던 붐 씨~
지난 2009년 입대한 뒤 2년여 만에 다시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요.
<녹취>붐(방송인) : "잠깐잠깐 시간 날 때마다 한국의 예능계를 훑어봤습니다! 군복을 벗는 데로 시원하게 여러분께 시원하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붐 씨, 특별한 개인기라도 준비했나요?
<녹취>붐(방송인) : "개인기는 준비못했지만 아이디어를 천개정도.."
군대에서 아이디어를 무려 천개나 준비한 붐 씨를 향한 전역 선배 김종민 씨의 충고!
<녹취>김종민(방송인) : "붐아 나는 천개를 생각했는데 하나도 안 되더라."
벌써 500개는 한 거 같은데 붐 씨의 전역 현장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이특.은혁.신동.박재범 씬데요!
<녹취>붐(방송인) :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든든해요."
전역을 축하해주러 온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붐 씨! 하지만 붐 씨, 조금 실망한 표정이죠?
<녹취>은혁(가수/슈퍼주니어) : "걸그룹이 아니라서 실망한 건 아니죠?"
<녹취>붐(방송인) : "매번 실망이죠."
붐 씨가 기다린 마음속 그분들~ 모자에 한땀 한땀 새겨놓았다는데요. 대체 누군가요?
붐 씨! 군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준 여자 아이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녹취>붐(방송인) : "저는 미쳐 몰랐어요. 그들이 저와 함께했던 동료라고 생각했었는데 군대에서는 신적인 존재...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선 붐 씨~ 조금 긴장된 모습인 거 같죠?
<녹취>붐(방송인) : "아직 군복을 입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아직 믿겨지지가 않고 사제 카메라가 믿기지가 않습니다. 항상 군대 카메라만 받다가.. 실제 맞죠? 뭐 붙인 거 아니죠? 너무 믿기지 않고 너무 감사.."
이제는 당당한 대한의 건아로 다시 태어난 만큼 예능에 복귀하는 마음가짐 역시 남다르다는데요.
<녹취>붐(방송인) : "큰 걸음으로 군대에서 배운 큰 걸음으로 걸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걸음으로 가!"
전역과 동시에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붐 씨~ 당당한 걸음만큼이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녹취>붐(방송인) :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방송활동 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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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3 09:03:47
- 수정2011-08-23 1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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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1년 예능대세!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오른 스타!
방송인 붐 씨가 약 2년여의 군생활을 마치고 바로 어제 전역했습니다.
붐 씨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했는데요, 그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로 어제였죠. 붐 씨의 전역 현장!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연예병사 동료들과 전역인사를 나누는 붐 씨~ 부러운 표정의 이준기 씨의 모습도 보이죠.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난 붐 씨!
<녹취>붐(방송인) : "충성 신고합니다. 병장 이민호는 2011년 8월 22일부로 명예로운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한층 더 남자다워진 붐 씨! 전역 소감은 어때요?
<녹취>붐(방송인) : "(전역 소감은?) 시청자여러분 붐을 많이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제가 국방의 의무가 제 의무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군복무를 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에게 행복주고 웃음주는게 저의 의무라고 생각을 하고.."
남다른 에능감으로 연예계를 휩쓸던 붐 씨~
지난 2009년 입대한 뒤 2년여 만에 다시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요.
<녹취>붐(방송인) : "잠깐잠깐 시간 날 때마다 한국의 예능계를 훑어봤습니다! 군복을 벗는 데로 시원하게 여러분께 시원하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붐 씨, 특별한 개인기라도 준비했나요?
<녹취>붐(방송인) : "개인기는 준비못했지만 아이디어를 천개정도.."
군대에서 아이디어를 무려 천개나 준비한 붐 씨를 향한 전역 선배 김종민 씨의 충고!
<녹취>김종민(방송인) : "붐아 나는 천개를 생각했는데 하나도 안 되더라."
벌써 500개는 한 거 같은데 붐 씨의 전역 현장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이특.은혁.신동.박재범 씬데요!
<녹취>붐(방송인) :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든든해요."
전역을 축하해주러 온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붐 씨! 하지만 붐 씨, 조금 실망한 표정이죠?
<녹취>은혁(가수/슈퍼주니어) : "걸그룹이 아니라서 실망한 건 아니죠?"
<녹취>붐(방송인) : "매번 실망이죠."
붐 씨가 기다린 마음속 그분들~ 모자에 한땀 한땀 새겨놓았다는데요. 대체 누군가요?
붐 씨! 군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준 여자 아이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녹취>붐(방송인) : "저는 미쳐 몰랐어요. 그들이 저와 함께했던 동료라고 생각했었는데 군대에서는 신적인 존재...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선 붐 씨~ 조금 긴장된 모습인 거 같죠?
<녹취>붐(방송인) : "아직 군복을 입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아직 믿겨지지가 않고 사제 카메라가 믿기지가 않습니다. 항상 군대 카메라만 받다가.. 실제 맞죠? 뭐 붙인 거 아니죠? 너무 믿기지 않고 너무 감사.."
이제는 당당한 대한의 건아로 다시 태어난 만큼 예능에 복귀하는 마음가짐 역시 남다르다는데요.
<녹취>붐(방송인) : "큰 걸음으로 군대에서 배운 큰 걸음으로 걸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걸음으로 가!"
전역과 동시에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붐 씨~ 당당한 걸음만큼이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녹취>붐(방송인) :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방송활동 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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