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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북한 아나운서’ 패러디 화제 外
입력 2011.08.24 (07:05) 수정 2011.08.24 (08:3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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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최근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또 다른 북한의 유명인사가 화제입니다.

패러디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공개합니다.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이색적인 억양으로 보도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북한의 간판 아나운서, 이춘희!

최근 그녀를 웃음 소재로 활용한 타이완 코미디언이 화제입니다.

‘조선 뉴스’라는 코미디 코너에 출연하는 ‘태지원’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인사도 한국어로 시작해서 이춘희 아나운서의 과장된 억양과 몸짓을 패러디하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의상은 물론 특유의 올림머리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정말 비슷하죠?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그는 광고까지 접수했는데요.

북한에서는 이춘희 아나운서가 패러디 소재로 쓰이는 걸 알고 있을까 모르겠네요.

나도 모델이다!

우리는 잡지와 광고 속 모델의 포즈를 보면서 감탄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실제 여성이 길거리에서 모델 포즈를 취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그 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는 사람들!

이번에는 이 포즈를 따라해 볼까요?

똑같은 자세를 취한 일반 여성!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아주 최악입니다.

기괴한 모습에 멀리 떨어지거나 죽은 게 아닌지 찔러보는 사람들!

이 퍼포먼스를 선보인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예술가 욜란다 도밍겐즈는 잡지와 광고에 등장하는 여성 모델은 상품화된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라 평가하는 현실을 영상을 통해 비꼬고 있는데요.

만들어진 것보다 진실을 더 추하게 느끼는 부조리한 현상이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리모컨이 너무 싫어!

살다보면 감정을 숨겨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싫어도 싫다고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와 반대로 싫은 감정을 숨기지 않고 내뿜어낸 강아지가 있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애교만 부릴 것 같은 강아지! 하지만 무언가를 본 순간, 눈이 세모꼴이 되면서 아주 맹렬하게 짖어댑니다.

깜찍한 강아지를 순식간에 표독한 맹수로 변하게 한 것은 바로 리모컨인데요.

째려보는 눈이 아주 매섭죠?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탓에 리모컨을 잠시 멀리 떨어뜨려 보지만 흥분을 가라앉지 못하고 정체 모를 소리를 내는 강아지!

전생에 리모컨과 원수라도 됐나봅니다.

얼음에서 불이 나온다?

자연산 얼음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영상을 보신다면 얼음으로 불을 피우는 방법을 알게 되실 겁니다.

먼저 조각칼 같은 도구로 두꺼운 얼음 덩어리를 동그랗게 다듬습니다.

칼날에 손가락이 베지 않게 조심하세요!

동그랗게 다듬은 얼음을 손으로 문질러서 최대한 매끄럽고 투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유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얼음조각 완성!

이렇게 완성된 얼음 조각은 돋보기처럼 햇빛을 모아 이렇게 불씨를 만들어내는데요.

눈으로 보기 전에는 믿기지 않을 사실! 얼음으로 불을 피우는 건 정말 가능하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발자국 소리를 죽이며 살금살금 다가오는 고양이 인데요.

얼마나 귀신처럼 민첩하게 다가오는지 한번 보실까요?

잠시 시선을 돌린 후, 다시 본 고양이! 심상치 않은 기운에 걸음을 멈췄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무림의 고수처럼 가벼운 움직임으로 방문턱을 넘은 고양이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의자를 넘어 주인을 향해 다가옵니다.

기척이 전혀 들리지 않죠?

카메라 보면 멈췄다가 카메라를 돌린 사이를 틈타 어느새 코앞까지 온 고양이!

바람 같은 움직임이 이런 걸 말하는 것 같죠?

"눈 떼지 말고 잘 보세요!"

여러분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영상 속 설치물을 자세히 보시죠.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두 개의 사각형!

이들이 똑같은 색깔을 가졌다는 걸 믿으시나요?

밝은 색 사각형을 떼어내 어두운 색 사각형 위에 놓은 순간, 마법처럼 색깔이 똑같아집니다.

반대로 해볼까요? 역시 마찬가집니다.

이것은 유명한 착시 현상 중 하나인 ‘체커 그림자 착시’인데요.

명암대비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라’는 말도 가끔은 틀릴 때가 있기 마련이겠죠?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북한 아나운서’ 패러디 화제 外
    • 입력 2011-08-24 07:05:34
    • 수정2011-08-24 08:30:3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최근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또 다른 북한의 유명인사가 화제입니다.

패러디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공개합니다.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이색적인 억양으로 보도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북한의 간판 아나운서, 이춘희!

최근 그녀를 웃음 소재로 활용한 타이완 코미디언이 화제입니다.

‘조선 뉴스’라는 코미디 코너에 출연하는 ‘태지원’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인사도 한국어로 시작해서 이춘희 아나운서의 과장된 억양과 몸짓을 패러디하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의상은 물론 특유의 올림머리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정말 비슷하죠?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그는 광고까지 접수했는데요.

북한에서는 이춘희 아나운서가 패러디 소재로 쓰이는 걸 알고 있을까 모르겠네요.

나도 모델이다!

우리는 잡지와 광고 속 모델의 포즈를 보면서 감탄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실제 여성이 길거리에서 모델 포즈를 취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그 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는 사람들!

이번에는 이 포즈를 따라해 볼까요?

똑같은 자세를 취한 일반 여성!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아주 최악입니다.

기괴한 모습에 멀리 떨어지거나 죽은 게 아닌지 찔러보는 사람들!

이 퍼포먼스를 선보인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예술가 욜란다 도밍겐즈는 잡지와 광고에 등장하는 여성 모델은 상품화된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라 평가하는 현실을 영상을 통해 비꼬고 있는데요.

만들어진 것보다 진실을 더 추하게 느끼는 부조리한 현상이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리모컨이 너무 싫어!

살다보면 감정을 숨겨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싫어도 싫다고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와 반대로 싫은 감정을 숨기지 않고 내뿜어낸 강아지가 있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애교만 부릴 것 같은 강아지! 하지만 무언가를 본 순간, 눈이 세모꼴이 되면서 아주 맹렬하게 짖어댑니다.

깜찍한 강아지를 순식간에 표독한 맹수로 변하게 한 것은 바로 리모컨인데요.

째려보는 눈이 아주 매섭죠?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탓에 리모컨을 잠시 멀리 떨어뜨려 보지만 흥분을 가라앉지 못하고 정체 모를 소리를 내는 강아지!

전생에 리모컨과 원수라도 됐나봅니다.

얼음에서 불이 나온다?

자연산 얼음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영상을 보신다면 얼음으로 불을 피우는 방법을 알게 되실 겁니다.

먼저 조각칼 같은 도구로 두꺼운 얼음 덩어리를 동그랗게 다듬습니다.

칼날에 손가락이 베지 않게 조심하세요!

동그랗게 다듬은 얼음을 손으로 문질러서 최대한 매끄럽고 투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유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얼음조각 완성!

이렇게 완성된 얼음 조각은 돋보기처럼 햇빛을 모아 이렇게 불씨를 만들어내는데요.

눈으로 보기 전에는 믿기지 않을 사실! 얼음으로 불을 피우는 건 정말 가능하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발자국 소리를 죽이며 살금살금 다가오는 고양이 인데요.

얼마나 귀신처럼 민첩하게 다가오는지 한번 보실까요?

잠시 시선을 돌린 후, 다시 본 고양이! 심상치 않은 기운에 걸음을 멈췄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무림의 고수처럼 가벼운 움직임으로 방문턱을 넘은 고양이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의자를 넘어 주인을 향해 다가옵니다.

기척이 전혀 들리지 않죠?

카메라 보면 멈췄다가 카메라를 돌린 사이를 틈타 어느새 코앞까지 온 고양이!

바람 같은 움직임이 이런 걸 말하는 것 같죠?

"눈 떼지 말고 잘 보세요!"

여러분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영상 속 설치물을 자세히 보시죠.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두 개의 사각형!

이들이 똑같은 색깔을 가졌다는 걸 믿으시나요?

밝은 색 사각형을 떼어내 어두운 색 사각형 위에 놓은 순간, 마법처럼 색깔이 똑같아집니다.

반대로 해볼까요? 역시 마찬가집니다.

이것은 유명한 착시 현상 중 하나인 ‘체커 그림자 착시’인데요.

명암대비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라’는 말도 가끔은 틀릴 때가 있기 마련이겠죠?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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