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민투표 투표율 오후 7시 현재 23.5%
입력 2011.08.24 (09:19)
수정 2011.08.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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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오후 7 시 현재까지 백 97 만 3 천 7 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23.5 % 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이는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던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지역 최종 투표율인 53.9 % 보다 낮고, 지난 4.27 재보궐 선거 당시 중구 지역 투표율인 29.1 % 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32.8 % 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로 18.5 % 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주민투표 개표를 위해서는 밤 8 시 마감까지 투표율이 33.3% 를 넘어야 합니다.
이는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던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지역 최종 투표율인 53.9 % 보다 낮고, 지난 4.27 재보궐 선거 당시 중구 지역 투표율인 29.1 % 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32.8 % 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로 18.5 % 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주민투표 개표를 위해서는 밤 8 시 마감까지 투표율이 33.3% 를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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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주민투표 투표율 오후 7시 현재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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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09:19:08
- 수정2011-08-24 19:22:49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오후 7 시 현재까지 백 97 만 3 천 7 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23.5 % 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이는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던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지역 최종 투표율인 53.9 % 보다 낮고, 지난 4.27 재보궐 선거 당시 중구 지역 투표율인 29.1 % 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32.8 % 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로 18.5 % 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주민투표 개표를 위해서는 밤 8 시 마감까지 투표율이 33.3% 를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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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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