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투표율 미달시 정치 혐오 확산”

입력 2011.08.24 (10:02) 수정 2011.08.24 (14: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는  투표율 미달로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표를 못하게 되면 극심한 정치혐오 여론이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전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표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투표 거부를 선전하고 선동한 민주당과 일부 야당에게  반드시 유리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북한이 금강산 재산권에 대한  법적 처분을 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투자보장과 신변안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안 될 때는 '더이상 없다고 잘라버리는' 강력한 원칙을 지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회창 “투표율 미달시 정치 혐오 확산”
    • 입력 2011-08-24 10:02:40
    • 수정2011-08-24 14:32:51
    정치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는  투표율 미달로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표를 못하게 되면 극심한 정치혐오 여론이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전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표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투표 거부를 선전하고 선동한 민주당과 일부 야당에게  반드시 유리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북한이 금강산 재산권에 대한  법적 처분을 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투자보장과 신변안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안 될 때는 '더이상 없다고 잘라버리는' 강력한 원칙을 지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