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주민투표 결과 관련 “감사하다”
입력 2011.08.24 (20:22)
수정 2011.08.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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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와 관련해 서울시민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은 공교육에서의 교육복지는 부모의 경제적 형편과 상관없이 최대한 보편적 복지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데 서울시민이 동의해 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교감은 또 서울시가 이미 편성돼 있는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집행하면 이번 2학기부터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도 무상급식을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은 공교육에서의 교육복지는 부모의 경제적 형편과 상관없이 최대한 보편적 복지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데 서울시민이 동의해 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교감은 또 서울시가 이미 편성돼 있는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집행하면 이번 2학기부터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도 무상급식을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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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현, 주민투표 결과 관련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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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20:22:18
- 수정2011-08-24 20:27:33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와 관련해 서울시민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은 공교육에서의 교육복지는 부모의 경제적 형편과 상관없이 최대한 보편적 복지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데 서울시민이 동의해 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교감은 또 서울시가 이미 편성돼 있는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집행하면 이번 2학기부터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도 무상급식을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은 공교육에서의 교육복지는 부모의 경제적 형편과 상관없이 최대한 보편적 복지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데 서울시민이 동의해 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교감은 또 서울시가 이미 편성돼 있는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집행하면 이번 2학기부터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도 무상급식을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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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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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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