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오세훈 즉각 사퇴는 당연”
입력 2011.08.26 (12:54)
수정 2011.08.26 (15: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야권은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하자 당연한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 시장이 임기를 다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사퇴시기를 미뤘다면 행정 공백과 사회적 혼란을 더욱 확산시켰을 것이라는 점에서 다행스런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시민에게 한 약속을 빨리 지키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 연기 주장은 정치적 시각에 따른 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 시장이 임기를 다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사퇴시기를 미뤘다면 행정 공백과 사회적 혼란을 더욱 확산시켰을 것이라는 점에서 다행스런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시민에게 한 약속을 빨리 지키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 연기 주장은 정치적 시각에 따른 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권 “오세훈 즉각 사퇴는 당연”
-
- 입력 2011-08-26 12:54:38
- 수정2011-08-26 15:18:45
야권은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하자 당연한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 시장이 임기를 다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사퇴시기를 미뤘다면 행정 공백과 사회적 혼란을 더욱 확산시켰을 것이라는 점에서 다행스런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시민에게 한 약속을 빨리 지키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 연기 주장은 정치적 시각에 따른 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
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박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