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 축제 ‘세계 육상’ 개막

입력 2011.08.28 (07:48) 수정 2011.08.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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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3대 스포츠제전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대구에서 개막됐습니다.



인간번개 우사인 볼트 등 세계적인 육상 스타들이 달구벌을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듬이’ 소리가 화려한 개막식의 문을 열었습니다.



트랙을 상징하는 오색 길 위에 꿈을 향해 달리는 선수가 새겨집니다.



성공을 기원하는 솟대 사이로 202개 참가국 국기가 입장했습니다.



4만여 관중의 뜨거운 함성속에 대구 세계 육상이 공식 개막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선언합니다."



공식주제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밤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에는 대회 성공의 기원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시민: "선수들 열심히 응원할 겁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202개국, 약 2천명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와 미녀새, 이신바예바, 블레이드 러너, 피스토리우스 등 세계 육상의 별들이 총출동합니다.



이들의 기록하나, 몸짓 하나는 세계의 이목을 대구에 집중시킬 것입니다.



이곳에서 펼쳐질 한경기, 한경기는 전세계 팬들의 가슴에 이번대회 슬로건인 꿈과 열정, 도전의 가치를 생생하게 아로 새길 것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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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최대 축제 ‘세계 육상’ 개막
    • 입력 2011-08-28 07:48:48
    • 수정2011-08-28 07: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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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3대 스포츠제전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대구에서 개막됐습니다.

인간번개 우사인 볼트 등 세계적인 육상 스타들이 달구벌을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듬이’ 소리가 화려한 개막식의 문을 열었습니다.

트랙을 상징하는 오색 길 위에 꿈을 향해 달리는 선수가 새겨집니다.

성공을 기원하는 솟대 사이로 202개 참가국 국기가 입장했습니다.

4만여 관중의 뜨거운 함성속에 대구 세계 육상이 공식 개막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선언합니다."

공식주제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밤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에는 대회 성공의 기원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시민: "선수들 열심히 응원할 겁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202개국, 약 2천명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와 미녀새, 이신바예바, 블레이드 러너, 피스토리우스 등 세계 육상의 별들이 총출동합니다.

이들의 기록하나, 몸짓 하나는 세계의 이목을 대구에 집중시킬 것입니다.

이곳에서 펼쳐질 한경기, 한경기는 전세계 팬들의 가슴에 이번대회 슬로건인 꿈과 열정, 도전의 가치를 생생하게 아로 새길 것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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