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추석때도 고향 가시면서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장시간 운전 때문에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튼튼생생, 오늘은 척추피로를 막는 스트레칭을 소개해드립니다.
김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30대 직장인 백진구 씨.
운전을 오래 하다 척추 통증으로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인터뷰> 백진구(허리통증 환자): "운전을 6~7시간정도 장시간 하다보니까 허리에 통증이 왔었는데 바늘로 콕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이 계속 지속적으로 있어서.."
진단 결과 디스크에 퇴행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MRI로 백 씨의 척추를 보니, 윗쪽 정상 디스크들은 흰색인 반면 아랫쪽 디스크는 검은색으로 퇴행이 된 채 튀어나왔습니다.
운전석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구부정해진 자세 때문에 뼈 사이에 있던 디스크가 나온 겁니다.
<인터뷰> 최봉춘(00 통증클리닉 원장): "척추 디스크 부분에 심하게 압박이 가해지고 하중이 많이 걸리게 되기 때문에 디스크의 변형, 즉 퇴행성 변화가 빨리 진행이 되게 됩니다."
척추의 피로를 막는데 특효약인 스트레칭, 앉은 채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녹취> 김예린(○○ 필라테스 원장): "핸들을 잡고 있는 손을 앞으로 나란히 상태로 올려주시고 한 쪽 팔을 반대쪽으로, 다른 팔을 팔꿈치 뒷쪽으로... "
깍지를 끼고 앞으로 구부리거나, 한쪽 다리를 꼬고 앞으로 구부리기, 머리 스트레칭, 그리고, 의자를 잡고 한 쪽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기 등.
차가 잠시 멈췄을 때나 휴게소에 들렀을 때 이같은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자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올 추석때도 고향 가시면서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장시간 운전 때문에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튼튼생생, 오늘은 척추피로를 막는 스트레칭을 소개해드립니다.
김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30대 직장인 백진구 씨.
운전을 오래 하다 척추 통증으로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인터뷰> 백진구(허리통증 환자): "운전을 6~7시간정도 장시간 하다보니까 허리에 통증이 왔었는데 바늘로 콕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이 계속 지속적으로 있어서.."
진단 결과 디스크에 퇴행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MRI로 백 씨의 척추를 보니, 윗쪽 정상 디스크들은 흰색인 반면 아랫쪽 디스크는 검은색으로 퇴행이 된 채 튀어나왔습니다.
운전석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구부정해진 자세 때문에 뼈 사이에 있던 디스크가 나온 겁니다.
<인터뷰> 최봉춘(00 통증클리닉 원장): "척추 디스크 부분에 심하게 압박이 가해지고 하중이 많이 걸리게 되기 때문에 디스크의 변형, 즉 퇴행성 변화가 빨리 진행이 되게 됩니다."
척추의 피로를 막는데 특효약인 스트레칭, 앉은 채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녹취> 김예린(○○ 필라테스 원장): "핸들을 잡고 있는 손을 앞으로 나란히 상태로 올려주시고 한 쪽 팔을 반대쪽으로, 다른 팔을 팔꿈치 뒷쪽으로... "
깍지를 끼고 앞으로 구부리거나, 한쪽 다리를 꼬고 앞으로 구부리기, 머리 스트레칭, 그리고, 의자를 잡고 한 쪽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기 등.
차가 잠시 멈췄을 때나 휴게소에 들렀을 때 이같은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자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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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 피로, 스트레칭으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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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07:48:50
<앵커 멘트>
올 추석때도 고향 가시면서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장시간 운전 때문에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튼튼생생, 오늘은 척추피로를 막는 스트레칭을 소개해드립니다.
김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30대 직장인 백진구 씨.
운전을 오래 하다 척추 통증으로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인터뷰> 백진구(허리통증 환자): "운전을 6~7시간정도 장시간 하다보니까 허리에 통증이 왔었는데 바늘로 콕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이 계속 지속적으로 있어서.."
진단 결과 디스크에 퇴행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MRI로 백 씨의 척추를 보니, 윗쪽 정상 디스크들은 흰색인 반면 아랫쪽 디스크는 검은색으로 퇴행이 된 채 튀어나왔습니다.
운전석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구부정해진 자세 때문에 뼈 사이에 있던 디스크가 나온 겁니다.
<인터뷰> 최봉춘(00 통증클리닉 원장): "척추 디스크 부분에 심하게 압박이 가해지고 하중이 많이 걸리게 되기 때문에 디스크의 변형, 즉 퇴행성 변화가 빨리 진행이 되게 됩니다."
척추의 피로를 막는데 특효약인 스트레칭, 앉은 채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녹취> 김예린(○○ 필라테스 원장): "핸들을 잡고 있는 손을 앞으로 나란히 상태로 올려주시고 한 쪽 팔을 반대쪽으로, 다른 팔을 팔꿈치 뒷쪽으로... "
깍지를 끼고 앞으로 구부리거나, 한쪽 다리를 꼬고 앞으로 구부리기, 머리 스트레칭, 그리고, 의자를 잡고 한 쪽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기 등.
차가 잠시 멈췄을 때나 휴게소에 들렀을 때 이같은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자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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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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