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제일란, 1만m 막판 극적 ‘역전 우승’
입력 2011.08.28 (21:49) 수정 2011.08.28 (21:51)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남자 만미터에서 에티오피아의 제일란이 우승을 차지해, 부상으로 기권한 장거리의 황제 베켈레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대단한 막판 스퍼트로 극적인 역전극을 일궈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400m 트랙을 무려 25바퀴나 도는 남자 만미터, 그러나 승부는 마지막 10m에서 갈렸습니다.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영국의 파라를 따라붙기 시작한 제일란은, 폭발적인 스퍼트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파라도 이를 악물고 뒤쫓았지만 다시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제일란은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팀 동료 베켈레의 기권에도, 에티오피아에 귀중한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인터뷰>제일란:"마지막 바퀴에서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유로운 느낌을 받아 빨리뛸 수 있었습니다."



여자 멀리뛰기에서는 미국의 리즈가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리즈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탄력넘치는 점프로 1차 시기에서, 6m 82를 뛰었습니다.



러시아의 올가가 끝까지 추격전을 펼쳤지만, 리즈의 기록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여자 원반 던지기에서는 중국의 리양펑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명승부의 주인공이 속속 가려지면서 각국의 메달 레이스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일란, 1만m 막판 극적 ‘역전 우승’
    • 입력 2011-08-28 21:49:37
    • 수정2011-08-28 21:51:28
    뉴스 9
<앵커 멘트>



남자 만미터에서 에티오피아의 제일란이 우승을 차지해, 부상으로 기권한 장거리의 황제 베켈레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대단한 막판 스퍼트로 극적인 역전극을 일궈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400m 트랙을 무려 25바퀴나 도는 남자 만미터, 그러나 승부는 마지막 10m에서 갈렸습니다.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영국의 파라를 따라붙기 시작한 제일란은, 폭발적인 스퍼트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파라도 이를 악물고 뒤쫓았지만 다시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제일란은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팀 동료 베켈레의 기권에도, 에티오피아에 귀중한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인터뷰>제일란:"마지막 바퀴에서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유로운 느낌을 받아 빨리뛸 수 있었습니다."



여자 멀리뛰기에서는 미국의 리즈가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리즈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탄력넘치는 점프로 1차 시기에서, 6m 82를 뛰었습니다.



러시아의 올가가 끝까지 추격전을 펼쳤지만, 리즈의 기록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여자 원반 던지기에서는 중국의 리양펑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명승부의 주인공이 속속 가려지면서 각국의 메달 레이스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