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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책 기대에 뉴욕증시 사흘째 상승
입력 2011.08.31 (07:52) 수정 2011.08.31 (17:1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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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뉴욕 증시가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미 연준이 이달 초 경기 부양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부양책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임장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 증시가 사흘 연속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0.2%, 나스닥지수는 0.5%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이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외로 급락하며 28개월 최저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증시는 하락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이달 초에 열린 미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상승 반전했습니다.

당시, 연준 이사들이 3차 양적 완화를 포함해 다각적인 경기 부양책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일부 이사들의 강력한 반발 때문에 '제로 금리'를 유지하는 선에서 멈췄지만, 연준이 다음달 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거라는 기대감이 더 커지게 된 겁니다.

어제 휴장했던 영국 증시만 2.7% 급등했을 뿐, 유럽 증시는 소폭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대서양에서 열대 폭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유가는 배럴당 89달러에 근접하며 근 한 달 새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소비 심리 급락 등 여전한 불안감을 반영해, 금값은 2% 넘게 급등하며 온스당 1800달러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 부양책 기대에 뉴욕증시 사흘째 상승
    • 입력 2011-08-31 07:52:34
    • 수정2011-08-31 1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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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뉴욕 증시가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미 연준이 이달 초 경기 부양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부양책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임장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 증시가 사흘 연속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0.2%, 나스닥지수는 0.5%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이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외로 급락하며 28개월 최저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증시는 하락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이달 초에 열린 미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상승 반전했습니다.

당시, 연준 이사들이 3차 양적 완화를 포함해 다각적인 경기 부양책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일부 이사들의 강력한 반발 때문에 '제로 금리'를 유지하는 선에서 멈췄지만, 연준이 다음달 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거라는 기대감이 더 커지게 된 겁니다.

어제 휴장했던 영국 증시만 2.7% 급등했을 뿐, 유럽 증시는 소폭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대서양에서 열대 폭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유가는 배럴당 89달러에 근접하며 근 한 달 새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소비 심리 급락 등 여전한 불안감을 반영해, 금값은 2% 넘게 급등하며 온스당 1800달러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