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조명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外

입력 2011.08.31 (08:59) 수정 2011.09.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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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단순히 불을 밝히는 기능을 넘어 인테리어 소재로까지 활용되는 조명.



조명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는 거, 아시나요?



침실에 간접조명을 사용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 때 조명은 노란색 계통이어야 눈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거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탠드는 백열전구 대신 LED전구를 사용하면 훨씬 밝으면서도 에너지를 8배가량 절약할 수 있다네요.



주방은 조리대와 식탁 조명을 구분해보세요.



<인터뷰> 차 민(인테리어 관리자) : "위생이 중요한 조리대에는 형광등보다 밝은 백열등을 따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식탁엔 길게 내려오는 조명을 설치하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올 가을, 조명으로 새집 분위기 연출해보세요~



육아는 어려워!



아기 키우신다면 이 영상 100% 공감하실텐데요.



잠 보채는 아기, 아빠가 과연 잠 재울수 있을까요?



아가가 계속 아빠를 찾으면서 보채죠.



아무리 재워보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오직 아빠만 찾으면서 계속 우는데요, 결국 아가 침대에서 같이 자는 방법을 선택한 아빠.



아빠 품에 안기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곧 잠이 듭니다~



이제 다 끝난 걸까요? 그.런.데!



갑자기 눈을 굴리더니 아가가 잠이든 걸 확인하고 슬~쩍 몸을 빼기 시작하는 아빠!



하지만~ 아가가 쉽게 놔줄리 없죠~



결국 어떻게든 나가려는 아빠와 어떻게든 아빠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가의 싸움이 시작 됐는데요~



치열한 이 싸움의 승자는~?



아가가 이겼네요~



알았어 알았어 미안~ 뚝! 애 키우기, 정말 어렵네요~



짖궃은 고양이



상자 안에 있는 고양이 뒤로 다른 한 마리가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어어~ 너 뭐하는 거야~ 하지마. 하지마~



친구를 상자 안에 가두곤 턱~~ 하니 자리를 잡고 앉았네요~



아우~ 비켜~ 나 나갈 거야~



아무리 그래도 요지부동!



망부석이 따로 없는데요, 결국 한참이 지나서야 자리를 비켜줍니다.



야, 이젠 나와도 돼 아... 여긴 어디? 난 누구? 나한테 왜 이러냐 정말..



고양이의 장난. 귀엽습니다~



표지모델의 저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그런데 대회 초반부터 이상한 징크스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남자 100미터 달리기의 우사인 볼트.



110미터 허들 세계기록 보유자인 로블레스.



그리고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이신바예바까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탈락한 비운의 주인공들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대회에서 발행한 홍보책자의 표지모델이라는 점입니다.



그러자 현장에서는 ‘표지모델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겨났다는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른 선수들도 표지모델이 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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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매거진] 조명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外
    • 입력 2011-08-31 08:59:17
    • 수정2011-09-01 14:12:39
    아침뉴스타임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단순히 불을 밝히는 기능을 넘어 인테리어 소재로까지 활용되는 조명.

조명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는 거, 아시나요?

침실에 간접조명을 사용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 때 조명은 노란색 계통이어야 눈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거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탠드는 백열전구 대신 LED전구를 사용하면 훨씬 밝으면서도 에너지를 8배가량 절약할 수 있다네요.

주방은 조리대와 식탁 조명을 구분해보세요.

<인터뷰> 차 민(인테리어 관리자) : "위생이 중요한 조리대에는 형광등보다 밝은 백열등을 따로 설치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식탁엔 길게 내려오는 조명을 설치하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올 가을, 조명으로 새집 분위기 연출해보세요~

육아는 어려워!

아기 키우신다면 이 영상 100% 공감하실텐데요.

잠 보채는 아기, 아빠가 과연 잠 재울수 있을까요?

아가가 계속 아빠를 찾으면서 보채죠.

아무리 재워보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오직 아빠만 찾으면서 계속 우는데요, 결국 아가 침대에서 같이 자는 방법을 선택한 아빠.

아빠 품에 안기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곧 잠이 듭니다~

이제 다 끝난 걸까요? 그.런.데!

갑자기 눈을 굴리더니 아가가 잠이든 걸 확인하고 슬~쩍 몸을 빼기 시작하는 아빠!

하지만~ 아가가 쉽게 놔줄리 없죠~

결국 어떻게든 나가려는 아빠와 어떻게든 아빠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가의 싸움이 시작 됐는데요~

치열한 이 싸움의 승자는~?

아가가 이겼네요~

알았어 알았어 미안~ 뚝! 애 키우기, 정말 어렵네요~

짖궃은 고양이

상자 안에 있는 고양이 뒤로 다른 한 마리가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어어~ 너 뭐하는 거야~ 하지마. 하지마~

친구를 상자 안에 가두곤 턱~~ 하니 자리를 잡고 앉았네요~

아우~ 비켜~ 나 나갈 거야~

아무리 그래도 요지부동!

망부석이 따로 없는데요, 결국 한참이 지나서야 자리를 비켜줍니다.

야, 이젠 나와도 돼 아... 여긴 어디? 난 누구? 나한테 왜 이러냐 정말..

고양이의 장난. 귀엽습니다~

표지모델의 저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그런데 대회 초반부터 이상한 징크스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남자 100미터 달리기의 우사인 볼트.

110미터 허들 세계기록 보유자인 로블레스.

그리고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이신바예바까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탈락한 비운의 주인공들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대회에서 발행한 홍보책자의 표지모델이라는 점입니다.

그러자 현장에서는 ‘표지모델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겨났다는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른 선수들도 표지모델이 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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